-“더 나은 주거문화 및 지속가능한 건축문화 만들기” 건축관계자 간담회 및 선진 건축문화 특강 개최 인천광역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에서는 오는 11월29일(화) 오후15시건축현장의 건축주, 감리자, 현장관리자, 인천시 소속 건축사 및 인천시 건축ㆍ도시환경 전공 대학생과 관심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더 나은 주거문화 및 지속가능한 건축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건축관계자 간담회 및 선진 건축문화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 및 특강은 고층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등의 주거형태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1~2인 가주 위주의 인구구조 및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주거환경 개선 방향에 관한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국토교통부 및 서울시에서 리모델링, 소형주택 활성화 및 주거문화개선 관련 자문을 해온 서용식(수목건축 대표)를 초빙하여 진행된다. 서용식 대표는 ‘더 나은 주거문화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였으며, 도새재생의 현실적 대안, 미니 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의 다수의 저서를 저술하였고, 한경 주거문화대상 “도시형 생활주택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주거문화 개선을 위한 작업 경험을 통해 건축관계자 및 주민들에게 바른 주거문화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는 건축현장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되새김은 물론, 모든 건축관계자가 기획 및 설계단계에서부터 거주성이 우수한 건축물, 거주민이 쾌적한 건축물, 이웃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은 건축물을 계획ㆍ건축하기 위한 여러 사례들을 공유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및 살기 좋은 부평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마련하면서 “이러한 간담회 및 특강은 건축관계자는 물론 주민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나누고, 민ㆍ관이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며, 나아가 건축관계자는 주민 모두를 배려하는 건축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주민들도 행복한 도시의 삶을 누리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을 영유하기 위하여 필요한 좋은 사례를 경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개최 취지를 토로하였으며, 또한 “ 주민의 불편사항을 사전에 고려하는 장을 만들고, 건축ㆍ주거ㆍ도시환경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의 특강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구민이 살기좋은 ‘지속가능한 부평 만들기’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물론, 윤희경(삼희건축) 대한건축사협회 인천시협회장을 포함한 지역의 많은 건축사와 ‘작지만 알찬 내 집짓기’에 관심 있는 주민들, 그리고 부평과 인천의 미래 건축ㆍ주거문화를 이끌어갈 관내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평시장로타리지하상가 상인대학 졸업식 개최 상인대학을 통해 상인들이 똘똘 뭉쳐 결속을 다져야 함을 알게 되었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5일 부평구청에서 ‘제2기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제2기 상인대학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상인정신, 고객관리, 마케팅, 소비자이해, 디자인경영, 선진시장 견학 등 전통상점가 활성화와 관련한 기초·심화 총 20개 강좌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명예학장인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오병찬․박병국 졸업생에게 명예학장상을 39명의 학생들에게 졸업장을 전달했다.홍미영구청장은 지난 여름부터 겨울까지 꾸준히 수업에 참여한 상인들을 격려하고 “청년창업을 통해 변화를 이끌고 있는 시장로타리지하상가가 번창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부평구도 시장로타리지하상가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상권 활성화와 유통산업의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청년창업자인 장은주 졸업생은 “상인대학에서 갈고 닦은 고객 친절, 수준 높은 매장관리, 그리고 상인들이 똘똘 뭉쳐 결속을 다져야 함을 알게 되었다.” 라는 소감문을 발표하고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을 키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홍미영 구청장,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관리 프로그램 현장 방문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어르신 건강 100세 실현’을 위해 22일 십정1동 뜨란채 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석, 노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부평구 보건소는 노인들의 건강상태 및 주거환경을 확인하고 편안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법을 소개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노후 건강관리 기본 정보 습득 및 실천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령화시대에는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평구 보건소 관계자는 “12월까지 관내 경로당을 방문, 혈압·혈당 검사 및 건강 상담, 영양관리 및 운동교육,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치매예방교육을 통한 방문간호 신규대상자를 발굴 사업을 벌여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