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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6년11월3주]

등록일 : 2016-11-17 / 조회수 : 1690

-부평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에서는 11월 15일 2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과 부평구청 직원 등 200여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행복한 겨울이야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이날 부평구청에서는 사랑의 김장김치 10,000kg을 담가 관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1,000세대에 전달하였다. ○ 최윤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의회장은“이웃이 이웃을 돌보고 살 피는 동 보장협의체는 2016년 각 동에서 활발히 활동하였고 오늘 사랑의 김장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돕게되어서 기쁘고, 활력 넘치는 즐거운 동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홍미영 구청장은 “부평구 동 지역보장협의체위원들과 직원들이 협력하여 만든 김장김치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참여와 나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해 준 동 지역보장협의체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부평구 유관기관장 봉사활동 실시 부평구 유관기관장 성금모아 어려운 이웃 연탄 지원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6일 부평구 부평동 일대에서 부평구 유관기관장 봉사활동을 가졌다. ○ 이날 행사는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임지훈 부평구의회 의장, 강정환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경환 부평소방서장, 김영일 부평우체국장, 임순민 KT부천법인지사장, 안성근 국민연금공단부평계양지사장, 윤순석 국민건강보험공단인천부평지사장, 김춘희 근로복지공단인천북부지사장, 노성철 CJ헬로비젼 경인총괄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랑 실천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 활동이 각계각층의 나눔활동으로 전파되어 부평구 구석구석의 어려운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부평지역 유관기관장들이 매년 상․하반기 기금을 모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평3동의 수급자 및 소외계층 총 10가구에 연탄 200장씩 총 2,000장을 전달했다.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사업 주민참여 마을 가꾸기 작업 실시 ○ 부평구는 지난 10일 산곡3동에서 이 지역 주민과 참여한 가운데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마을 가꾸기 작업을 벌였다. ○ 본 사업은 ‘누구라도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부평’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마을의 버스정류장이나 공공기관으로부터 마을의 어귀가 대략 500보 정도인데 이 거리의 골목길에 안전 및 친환경적인 요소 등을 도입하여 마을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 이날 작업에는 산곡3동 화랑북로 주변 담장과 골목길을 자발적으로 개선하고자 참여한 주민 30여명과 지난 5월 디자인 관·학 협력 협약 체결을 맺은 인천가톨릭대 환경디자인과 이승지 교수 및 학생 30여명 및 부평경찰서 생활안전과 경찰 등이 참여하였다. ○ 주민들과 인천가톨릭대 학생들은 지난 봄·여름에 학생들이 직접 마련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담장 가꾸기 작업에 참여하였고, 부평경찰서 경찰들은 범죄자의 외부 침입시 흔적을 남기는 방범용 특수형광도료를 칠하였다. ○ 이 날 작업에 참여한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을 바꿔 나가는 모습을 보니 무척 뿌듯하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산곡3동 만들기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참여 주민들을 격려하였다. 담장 가꾸기에 참여한 김연희씨는 “오늘까지 벌써 3번째 페인트 칠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내 힘으로 내집 앞과 이웃 집 골목을 밝게 바꾸니 기분이 정말 좋다. 앞으로도 내 동네 가꾸기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도색 작업에 참여한 인천가톨릭대 강나연 학생은 “우리들이 만든 디자인이 실제로 마을에 적용되니 신기하면서도 무척 즐겁다. 몸은 좀 고되지만 주민 여러분과 함께 신나게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편, 구는 담장 가꾸기 이외에도 안전하고 공동체가 살아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 곳곳에 쉼터와 화단을 조성하고, CCTV와 비상벨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사업은 주민의 참여가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앞으로도 산곡3동 주민들과 힘을 합쳐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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