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부평 만들기 - 부평구 교통안전 대토론회 개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지사장 김지우), 도로 교통공단 인천지부(지부장 박달근)와 합동으로 7월 20일 14시부터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교통유관 기관 및 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부평 만들기” 부평구 교통안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번 토론회는 지역의 교통사고 및 교통문화지수 분석, 사고 다발지점· 취약지점 등 지역의 교통안전 수준 분석 및 맞춤형 개선안 제시를 통해 부평구가 교통안전분야 전국 최고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데 있으며, 도출된 각계 의견은 제3차 부평구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1부는 개회식과 교통안전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제2부는 교통안전에 대한 구민과의 대화 등, 제3부는 전문가 패널에 의한 부평구 교통사고 예방 토론 으로 전개되었다. 전문가 토론을 위한 주제로는 교통안전공단에서 ‘부평구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예방대책’, 도로교통공단에서 ‘부평구 교통사고 특성별 분석 및 개선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부평구의회, 부평경찰서, 인천 대학교, 인천발전연구원 등 교통관련 전문가가 참여하여 지역 맞춤형 개선안을 제시하였다. 홍미영 구청장은 “오늘 토론회를 통하여 지역주민과 교통전문가의 교통안전 정책의 방향을 청취하고, 교통안전 문제의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교통안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부평을 보다 살기 좋은 교통안전 도시로 거듭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6년 인천시 신규 사회복지 공무원 실무 교육 실시 인천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임춘민)는 7월 20일 부평어울림센터 대회의실에서 “함께 참여하는 인사연, 든든하고 자랑스런 인사연”이란 슬로건 아래 홍미영 부평구청장, 박판순 인천시 보건복지국장, 16년 인천시 신규 사회복지 공무원 7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사회복지사업 소개 및 행복e음 전산 교육등을 통해 최일선에서 근무하게될 신규 임용자들의 보다 쉬운 복지업무에 대한 이해와 실무 적용방법 등의 노하우 전수를 위해 실무 교육을 실시하였다. 2016년 인천시 신규 사회복지 공무원은 8개 지자체에서 72명이 신규로 입사하였으며 이전과는 다르게 각 지자체에서 자체 시험 및 면접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인재들을 선발하였다. 이날 실무 교육에서는 임춘민 회장이 맞춤형급여 개요 및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이해, 중구청 현새미 실무관이 복지대상자 상담 및 접수, 부평구청 홍지완 실무관이 복지대상자 신규 조사 절차, 유수진 실무관이 복지대상자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지침 및 개념과 행복e음을 통한 전산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서구청 김귀선 실무관이 국정과제로 시범사업 실시중인 동복지허브화에 대해 개념 및 추진 방향 등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였다.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박판순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신규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새내기 공직자들이 가져야할 올바른 공직 자세 및 인천시 사회복지 현황을 이야기하며 앞으로 인천시 복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임춘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사연 회원이 된걸 진심으로 축하하고, 인사연 연혁 및 복지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애기하면서 앞으로 인천시 및 인사연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 『옐로카펫』 설치사업 협력 협약식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인천부평경찰서(서장 이기주), 한국지엠(부사장 한주호), 국제아동인권센터(사무국장 정병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본부장 박은숙)과 7월 20일 10시 부평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설치사업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 번 업무협약은 부평구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 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부평구 관내 5개소 학교의 『옐로카펫』의 설치지원이며, 한국지엠에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설치비 지원, 부평구청은 설치된 『옐로카펫』 에 대한 유지보수를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설치장소는 부평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선정하였으며, 7월 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주관으로 학부모 등 지역주민의 참여로 『옐로카펫』설치가 진행된다. 홍미영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5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 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옐로카펫』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부평을 만들어 보고자 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