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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2016년7월1주]

등록일 : 2016-07-08 / 조회수 : 1303

-자녀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요 !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7월 2일(토) 오후 8시에 부평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부평구 열린 아버지학교 1기」수료식을 가졌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자녀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부평구 아버지 52명을 모집하여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4주간(총4회, 매주 토요일 4시간) 아버지의 영향력, 남성, 사명, 가정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부평구 열린 아버지학교」는 이 시대 아버지의 역할‧정체성과 양성 평등한 가족가치를 함양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최근 들어 부모에 의한 강력 아동학대 피해 발생 사건들이 급증하고 있고 아동학대 가해자 80% 이상이 부모라는 사회현상과 대부분의 흉악범죄자의 어린시절이 정서적‧신체적 학대에 노출되어 있었다는 것을 고려하여,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부모 교육과 건강한 가족기능 강화야 말로 우리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방법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추진되었다. 또한 이번 수료식에 참석한 홍미영 부평구청장은「부평구 열린 아버지학교 1기」에 성실히 참여한 47명에 대해 수료증을 전달하고 “「부평구 열린 아버지학교」 첫 기로 수료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 하며 지금 우리 자녀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분위기 속에 자라는 것은 곧 우리 미래사회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라는 증거가 될 것이며 「부평구 열린 아버지학교」를 통해 수료자 여러분들이 갖게 된 참 삶의 향기와 빛이 여기 모인 가족들뿐만 아니라 삶이 고단하고 지쳐 힘들어하는 이 땅의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달 될 것이다.“ 라는 따뜻한 축사로 수료식의 의미를 더하였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부평구 열린 아버지학교」를 통해 진정한 아버지의 역할을 이해하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교육을 실시하므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부평’ 조성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부평안전체험관 7월부터 매주 목요일 야간 추가 편성 시범 운영 - 다양한 계층의 참여 기회 확대 제공으로 전 구민 안전의식 고취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부평안전체험관의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주간 위주로 운영하던 안전체험 교육을 2016년 7월 7일부터 주 1회 야간 운영 프로그램을 추가로 편성하여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 야간 체험교육은 매주 목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2시간동안 운영되며 주간 교육 신청접수와 달리 구민의 참여기회를 보다 확대하기 위해 부평구에 주소를 둔 구민이나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정하여 실시된다. ○ 부평구 관계자는 “ 부평안전체험관의 야간 운영은 그동안 거주 제한 없이 안전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부족한 구민의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주간에 체험관을 이용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체험하기 어려웠던 맞벌이 가족,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여 안전체험관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 ○ 또한, 시범운영 기간 중 야간 이용자에 대한 별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운영 결과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보완하여 2017년도부터는 주 3회로 야간 운영을 더욱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부평구,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우수기관 표창’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가 ‘국민통합과 사회갈등 해결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에 주는 표창장을 수상했다. 부평구는 29일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강당에서 한광옥 위원장으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부평구는 지난 2011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공갈등조정관’ 제도를 도입해 민과 관의 갈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각종 어려움을 극복, ‘갈등관리조정’이 제도로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한 공을 인정받았다. 현재 공공갈등조정관 제도는 서울시, 성남시, 고양시 등 전국적으로 확산돼 나가고 있다. 부평구 공공갈등조정관 제도는 2013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로 외부기관에서 주는 상을 받게 됐다. 국민대통합위원회가 발표한 2014년 말 자료에 따르면 우리사회의 갈등이 5년 전보다 악화되고 있으며, 71%의 국민들이 집단갈등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혀, 부평구의 수상은 ‘공공갈등조정관’ 제도가 사회 갈등 해소를 위한 정책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정책을 펼쳐온 부평구가 공공갈등조정관 제도를 도입해 ‘국민통합과 사회갈등 해결’을 위해 노력의 결과, 좋은 상을 타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의 갈등을 최소화,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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