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쇼핑을 한곳에서 즐기는‘부평모두몰 가는 날’개최 - 매월 셋째주 화요일 부평지하도상가에 가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부평지하도상가는 ‘부평모두몰’로 브랜드를 정하고 지난21일 ‘부평모두몰 가는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홍미영부평구청장, 조강묵지하도상가발전협의회 대표가 참여하고 가수 윙크, 노현희, 박구원 등이 출연하여 부평모두몰을 찾은 고객들과 소통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부평모두몰 가는 날’은 매월 셋째주 화요일 TBN 인천교통방송과 협업해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며 2015년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부평모두몰 가는 날’ 이외에도 UCC공모전, 포토존설치, 중국어문화센터, 게이트 간판 설치를 포함하여 총20개 세부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미영구청장은 “3년동안 진행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여 새로운 쇼핑의 문화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나가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2016 인천부평 한마당축제󰡕 관련 입상작품 전시 인천시 부평구는 󰡔2016 인천부평 청소년 한마당축제[그림그리기대회(4.30일), 댄스대회, 가요제‧음악회(5.7일)]󰡕 기간 중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 감동의 무대가 펼쳐진 현장의 생동감 있는 사진(그림)을 전시함으로써, 구민모두가 청소년축제를 공감하고, 청소년들을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그림그리기대회는 총 339점이 출품하여 그 중 우수한 성적을 보여준 입상작품 52점과 댄스대회 및 가요제는 총 241팀이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보여준 입상작품 48점을 선정하여 총100점(그림그리기대회 52점, 댄스대회․가요제․음악회 48점)을 부평구청 지하 전시실에서 2016.6.20.일부터 7월 30일까지(40일간) 전시 한다. 또한 관계자는 부평구청 지하 전시실에 전시된 입상작들이 오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2016 인천부평 청소년 한마당축제를 전하고 아울러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된 다고 말했다. - 부평구, 복지통장 활성화를 위한 진료․검진 병원 협약 체결 - ○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2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부평구와 한림병원 관계자(병원장 정영호), 부평구통장연합회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통장 활성화를 위한 진료․검진 병원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대」 통장의 복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한 복지 전문교육 수료자에게 진료, 검진의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통장들이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더욱 매진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부평구통장연합회 회원 및 직계가족의 진료, 검진 활성화를 위해 병원측에서 각종 우대 혜택과 응급상황 발생시 구급차 등을 지원하는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부평구 통장연합회는 한림병원 진료, 검진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로하면서 서로 공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