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6 부평평생학습축제 개최 『골목골목 즐기 go! 찾아가 go ! 』 평생학습도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에서는 2016 인천 부평평생학습축제를 축제주간으로 5.21(토)부터 25일(수) 까지 “가족”이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올해는 "골목골목 즐기go! 찻아가go!" 라는 슬로건으로 21일(토)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여는 날” 행사를 시작으로 25일(수) 까지 부평구를 6개권역으로 나누어 지역내 23개 평생학습기관(동아리, 단체) 등이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펼치게 된다. 특히, 축제주간에 부평권, 부개권, 산곡권, 청천권, 갈산․삼산권, 십정권의 권역에서는 특색에 맞게 “세계문화 속 우리가족”, “나도 도시농부” “굿바이 뒤죽박죽 ”등 다문화를 포함한 내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이 중 평생학습축제 여는 날은 5.21일(토) 부평구청 어울림광장에서 13시부터 “부평알기! 도전 골든벨! ”을 시작으로 개막식, 토크콘서트가 18시까지 개최되고 어울림광장에서는 33개의 홍보체험관 운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학습을 제공하며, 5.22일(일) 부평공원에서는 14시부터 부평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16개 동아리들의 발표회가 개최된다. 축제주간 동안 부평구 평생학습관에서는 ‘또 다른 재미“를 주는 이상(異常)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풍수지리학“, ”레시피공유와 새메뉴 만들기“, ”추억돋는 옛놀이“ 등 총 8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며 유아부터 장년을 대상으로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내용으로 평생학습을 제공하였다. “ 부평구 올해 첫 꿀 채밀” 기후변화체험관 옥상에서 12통 60만마리 꿀벌 키워 ○ 인천 부평구 (구청장 홍미영)은 지난 24일 오전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 체험관 옥상에서 도시양봉의 첫 수확물로 아카시아꿀을 채밀했다고 25일 밝혔다. ○ 구는 도심생태계 개선 및 친환경도시 부평을 알리기 위해 작년 3월부터 체험관 옥상에서 꿀벌을 키우는 도시양봉사업을 추진해왔다.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도시양봉 교육을 지난 12일부터 매월 한차례씩 실시하고 있으며, 체험관 옥상에 꿀벌 포토존과 벽화 등을 제작 ․ 설치하여 어린이의 꿈과 상상력이 가득한 생태교육의 장으로 조성하였다. ○ 금년에는 도시양봉장에 12통 약 60만마리의 꿀벌들이 부평의 녹지대를 날아다니며 식물들의 수분활동을 돕고 있다. 하루 2km를 날며 꿀을 수집할 수 있는 꿀벌들은 부평구 공원 및 가로수, 체험관, 굴포천 주변 초화류에서 열심히 꿀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구에서는 꿀을 수집할 수 있는 밀원식물로 유채꽃을 12만본 파종하였고 아카시아를 100주 식재한 바 있다. ○ 채밀은 앞으로 이번 첫 꿀을 수확한 이후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6월에 두 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다. ○ 구는 지속적인 도시양봉사업을 추진하고 꿀벌의 생태 및 생육상태 관찰을 통하여 구의 생태계 안정성 지표로 도시양봉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홍미영 구청장은 “도시생태계 개선을 위한 생태계의 기초 필수 구성 요소군인 꿀벌을 키우고, 다양한 밀원식물을 도입함으로써 공업도시로만 알려졌던 부평이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부평종합시장 제2기 점포대학 입학식 개최 - 각 점포 진열, 인테리어 개선 교육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부평종합시장에서 지난 24일 제2기 점포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점포대학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며 부평구에서 후원하는 교육 과정이다. 부평종합시장 제2기 점포대학은 ‘2016년도 시장경영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각 점포 진열, 인테리어 개선 등 심화과정을 거쳐 20회 40시간의 교육과 함께 대학과정을 마치게 된다. 이번 교육은 45명의 상인이 점포대학에 입학, 부평종합시장 발전을 위하여 윤연호 상인회장을 중심으로 교육에 임하게 된다. 입학식 행사에서는 명예학장으로 위촉된 홍미영 부평구청장의 인사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을 대신해 인천북부센터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부평종합시장회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명예학장인 홍미영구청장은 “부평구는 부평종합시장 출입구 아치형 간판 및 개별점포 간판정비사업 등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영마인드 및 친절서비스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