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6년4월3주]

등록일 : 2016-04-21 / 조회수 : 1221

-부평구, 갈산공원과 십정녹지에서 식목행사 가져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9일과 20일 갈산공원과 십정녹지를 찾아 산철쭉, 회양목, 왕벚나무 등 6,300그루의 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가졌다. 예년의 경우 4월 5일 식목일을 주간에 식목행사를 가졌으나 올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로 일정을 조금 늦춰 식목행사를 갖게 됐다. 이번 식목행사는 첫날은 갈산공원에서 15개 동 주민이, 둘째날은 십정녹지에서 7개 동 주민이 함께 해 총 1,000여 명이 참가했다. 구는 이날 나무를 심은 후 물과 비료를 주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산불조심 캠페인’도 벌였다. 구 관계자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저탄소 녹색도시로 성장해가는 지속가능발전 부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부평구,‘소중한 추억을 배달합니다’어울림 우체국 개국 부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자원봉사센터는 15일 오후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마음의 소중한 이야기를 배달하는 ‘어울림우체국 개국식‘을 가졌다. ‘어울림우체국’은 최근 신한은행부평구청지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에 지정한 기탁금을 포함, 총 300만원을 들여 제작․설치했다. 어울림우체국에 보관돼 있는 엽서에 사랑하는 사람이나 고마운 사람, 1년 후의 나에게 지금 못한 이야기나 소중한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어 놓으면 행복한 기다림과 아름다운 추억을 더해 1년 후 발송하게 된다. 이날 개국식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 쫓기는 일상에서 잠시 가족과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개국식 이후 ‘어울림우체국’은 ‘해피트리가족봉사단’을 통해 관리․운영하게 된다. 김상목 부평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인터넷, 스마트폰, SNS로 대표되는 속도의 시대에 어울림우체국이 느리지만 여유 있는 우리 이야기와 추억을 배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평구, 환경파수꾼‘민간환경감시단’ 발대식 개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20일 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부평구 민간환경감시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민․관 합동 감시체제를 구축, 기업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능력 유도와 주민, 기업체, 환경단체 등 민․관 파트너십의 공동 노력으로 지역환경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구 환경감시단은 주민 4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취약지 환경감시와 모니터링, 민․관 합동 단속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발대식과 함께 진행된 교육에서 김은경 강사(지속가능센터 지우 대표)는 ‘현 세대의 필요를 충족하며 다음 세대의 필요를 훼손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환경보전이 중요하며, 환경감시단의 역할은 지구를 지키는 파수꾼’이라고 이야기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발대식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현 세대 가장 중요한 화두인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민간파트너쉽을 통한 환경감시의 투명성 확보와 공감대 형성으로 지역환경개선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부평구는 부평구 환경감시단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활동이 우수한 감시단원에게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 자긍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