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6년1월4주]

등록일 : 2016-01-29 / 조회수 : 1038

-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27일 구청장 및 주안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올해부터 ‘주안복지재단’이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새롭게 위탁 운영하게 됨에 따라 장소를 기존 센터가 위치한 장소(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63번길 5 3층)에서 現 장소인 주안복지재단 3층(인천시 부평구 부영로 161(주안빌딩 3층)으로 이전함에 따라 개최되었고 개소감사예배, 테이프 커팅식, 현판식, 시설라운딩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건강가정기본법」에 따라 설치되었으며 부평구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기관이다,

 

○ 세부사업으로는 가족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 사업을 통해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가정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돌보미 지원사업을 통해 맞벌이 부부 등의 가정 내 양육을 지원하고 공동육아나눔터 및 가족품앗이 사업을 통해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이웃 간 돌봄 품앗이 등의 구성 ․ 운영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통합 예비군훈련장 부평이전 반대 민관협의회 구성, 서명 돌입

 

부평구는 25일 오후 홍미영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시의원, 주민 대표, 시민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예비군훈련장 부평이전 계획반대 민관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반대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홍미영 구청장은 “부평 구민들은 미군기지를 비롯한 군부대 이전으로 부평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국방부가 오히려 군 현대화란 미명하에 김포, 부천 등의 예비군까지 부평 통합 훈련장으로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며 “이번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민과 관이 합심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민을 중심으로 예비군훈련장 부평이전반대 협의회를 구성키로 결의하고 만장일치로 이광주 부평구 통장연합회회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광주 위원장은 “사는 곳이 산곡동 예비군 훈련장 부지와 불과 10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통합예비군 훈련장은 2만 여 부평지역 학생들의 통행로인 만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통합예비군훈련장 부평이전계획반대 결의문’을 통해 “인천 최대 자치구인 56만 부평 주민이 밀집해 사는 도심 한복판에 총소리가 오가는 훈련장이 웬말이냐!”며 “잘못된 공권력의 전횡을 바로잡고 대대손손 지켜온 삶의 터전과 생존권을 사수하기 위해 강력히 대응할 것인 만큼 훈련장 이전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국방부장관은 사과하라”고 성토했다.

민관협의회는 부평구민 뿐만 아니라 인천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예비군훈련장 부평이전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가칭)북부문화체육센터 건립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가칭)북부문화체육센터 건립공사 안전기원제가 미산초등학교 옆 유휴부지에서 1월 26일 오후 2시 개최되었다.

 

○ (가칭)북부문화체육센터는 대지 6,425㎡, 연면적 7,657㎡,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주요시설로는 수영장, 체력단련장, 급식실, 다목적강당, 소공연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 이 센터는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공사를 착공하여 2017. 3월경 공사가 준공될 예정으로 공사비는 총 176억원으로 시와 구가 지원하며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에서 공사를 주관한다.

 

○ 안전기원제에 참석한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가칭)북부문화체육센터는 그동안 부평구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추진한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앞으로 센터가 건립되어 운영을 개시하면 산곡동, 청천동, 부평1동 등 부평구 전체 주민의 33%에 해당하는 많은 주민에게 다양한 체육공간과 체험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