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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5년7월4주]

등록일 : 2015-07-23 / 조회수 : 916

-연극과 함께하는 작은토론회, 저..살림해도 될까요? 호평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풀뿌리 여성센터가 지난 17일 부평문화사랑방과 함께 ‘저 살림해도 될까요?’란 제목으로 양성평등 구현을 위한 ‘연극과 함께하는 작은 토론회’를 개최, 호응을 얻었다. 이번 토론회는 시어머니 생신날 맞벌이 부부 아내가 회사의 중요한 워크숍에 참석하게 되고 남편이 아침부터 장을 보고 음식을 준비하게 되는데, 친척들이 모이고 밥을 먹으려는 순간 아들이 모든 요리를 준비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가족 간의 갈등을 그린 연극을 관람하면서 시작됐다. 관객들은 극 중 갈등상황에 대한 토론은 물론 직접 배우가 돼 갈등상황을 바꾸어 연기를 해보기도하고, 배우에게 연기를 요청하기도 했다. 배우 또한 자신의 생각을 관객들과 토론하고 연기에 반영하는 등 관객, 배우 모두가 토론자가 되는 새로운 방식의 토론회를 통해 서로 다른 성인지 관점을 하나로 모아 갈등상황을 해결해 나갔다. 부평구, 노노케어(老老care) 참여자 등 소양교육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간 구청 7층 대강당에서 10회에 걸쳐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엔 올해 처음 시도된 전국형 지원봉사활동인 ‘노노케어(老老care-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사업)’ 참여자 807명을 포함, 노인복지관 일자리 참여자 총 1,864명이 소양교육을 받는다.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며, 웃음과 유머를 통한 긍정적인 삶, 이미지 메이킹, 노년기 행복한 삶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노인사회활동지원 참여자로서 자긍심과 근로의욕을 높이 게 된다. 20일 오전·오후로 나눠 530여 명이 참석한 첫날 교육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이해와 노인 학대 및 자살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소양교육에 앞서 홍미영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관리,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에서는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발굴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근로의욕 고취와 노후생활 안정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부평구, 메르스 일일질병 모니터 대상 0명 기록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0일 오전 한 명 남아있던 메르스 격리 대상자가 음성으로 최종 판정돼 일일질병모니터 대상 ‘0명’을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평구는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하던 보건소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되 평일에는 오후 10시, 공휴일엔 오후 8시까지 상황근무를 하는 방식으로 변경키로 했다. 그동안 부평구보건소에서는 14일간 자가 격리 내지 능동감시를 받던 의심자가 89명에 달했으나 ‘확진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부평보건소와 청천보건지소 임시진료소에서 메르스 상담 및 진료를 받은 사람은 361명에 이르며, 메르스 24시 전화 상담자는 3천명에 육박한다. 부평구는 메르스, 에볼라, 웨스트나일열 등 해외유입 감염병의 지역 내 전파를 차단하고 식품매개 감염병 및 신종 감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병 긴급 예비비를 구 예산으로 지원, 중증호흡기 바이러스살균 및 감염병 예방에 효과가 높은 방역장비를 구입(휴대용 초미립자분사기)해 22개동 자율방역단에게 대여, 취약지역 방역소독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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