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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5년5월2주]

등록일 : 2015-05-18 / 조회수 : 1060

- 인천부평 청소년 한마당축제 성료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지난 9~10일 이틀간 삼산동 분수공원 공연장에서 개최한 인천부평 청소년 한마당축제가 인천 고운소리공연단 JB2L팀이 대상을 탄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인천부평 청소년 한마당축제는 청소년들의 개성과 능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댄스대회, 청소년 가요제·음악회로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과 함께 디아, 앤소닉, 배드키즈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 부대 행사로 이어졌다. 전국 초·중·고, 대학생 등 청소년들이 참가한 댄스대회에는 94개팀, 가요제에는 202개 팀이 예선전을 거쳐 각각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인터넷 실시간 라이브방송으로 진행된 경연대회는 댄스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인 명예의 대상에 서울 양천구 Z N Grow팀이, 청소년 가요제에서는 여성가족부장관상에는 인천 고운소리공연단의 JB2L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행사 참여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숨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발전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현장 모니터링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산곡1동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마을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11일 오후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여성친화적 도시 공간 개선 프로젝트로 부평구는 아동과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마을 골목을 편안하게 다니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2013년부터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사업을 벌여왔다. 산곡1동 지역엔 ‘걸음걸음마다 풍경이 있는 산곡’이란 컨셉으로 인천대와 인천가톨릭대 학생에게 디자인을 맡긴 뒤 마을 주민들이 직접 담장을 밝은 색 페인트로 도색하는 한편 화단·쉼터 등을 꾸며 어둡던 골목을 산뜻하게 바꿔놓았다. 또한 CCTV 위치표시등·비상벨을 설치하고 범죄예방용 특수도료로 도색, 여성과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날 모니터링엔 홍미영 구청장과 산곡1동 주민, 부평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위원, 여성친화 서포터즈 등이 참석, 사업이 완료된 현장을 살펴본 뒤, 그 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개선사항을 파악, 2015년 신규 대상지인 부개1동 사업 추진에 반영키로 했다. 부평4동 환경정비 실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2일 부평4동 일대에서 홍미영 구청장, 부평4동 통장, 자생단체 회원 및 구청 관계자 등 총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정비 사업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부평4동 주민센터에서 집결, 보건소, 시장역오거리 및 북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를 지나 다시 동주민센터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각종 홍보물 정비, 전신주와 신호등에 부착되어 있는 노끈제거 및 무단투기 쓰레기 청소 등을 통해 도심 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이번 환경정비가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2015 세계교육포럼’ 등 인천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 성공 개최에 기여하는 한편, 청결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여 깨끗하고 쾌적한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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