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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5년2월1주]

등록일 : 2015-02-09 / 조회수 : 1029

-부평구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대책 추진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즐겁고 편안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3일부터 17일까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설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 ○ 구는 이 기간 설 명절을 계기로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품 물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개인서비스요금 및 농·수·축산물 등의 가격 안정에 나선다. ○ 구는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미이행, 불법 축산물 특별 단속, 가격표시제 위반, 위조 상표 상품 판매 등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벌인다. ○ 또 물가 안정, 전통시장 활성화, 온누리상품권 구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 등도 할 계획이다. ○ 한편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설 명절 전 부평전통시장 일원을 직접 방문해 구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과 구민의 애로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 구 관계자는 “자율적인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및 편승 인상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 요식업협회, 이·미용협회 등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자율적인 물가안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조상 땅 찾기 전년대비 3.3배 증가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지난해 실시한 조상 땅 찾기 실적이 5.4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1년간 5,753명이 조상 땅 찾기를 신청해 이 중 1,308명이 8,059필지, 5.44㎢를 찾았다. 이는 전년(1.64㎢)보다 3.3배 증가한 것으로 부평구 전체 면적(32㎢)의 17%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 구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분기별 토지․지적업무 순회설명회 등 지속적인 홍보로 주민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또 개인 파산․회생 신청에 따라 관할 법원에 무재산 증명서류로 제출하기 위하여 조회한 결과 중 신청인 조상의 토지 소유현황이 다수 확인된 결과도 파악한다”고 말했다. ○ 조상 땅 찾기는 알지 못하는 조상의 토지 현황을 국토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무료로 찾아주는 서비스다. ○ 이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재산 조회 해당자의 제적등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그리고 기본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배우자, 부모 등 신청인을 위임해 서비스를 요청할 경우에는 위임장 및 신분증 사본이 필요하다. ○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지적과(☎509-6950)로 문의하면 된다. - 부평구 여성친화도시 지정 3주년 기념 - “여성친화톡톡”토론회 개최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3주년을 맞아 지난 30일 이를 기념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날 토론회는 ‘함께 만든 여성친화도시, 미래를 만드는 희망’을 주제로 그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구민과 함께 공감하고 향후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지방정부의 여성정책과 서울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지역 여성단체 대표와 여성친화 컨설턴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사업 참여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토론자가 참여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토론과 제언을 했다. ○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정책제안과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점검하고 구 정책에 반영하겠다”면서 “누구라도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지속가능발전도시, 부평을 만드는데 민관이 협력하며 함께 노력해 가자”라고 말했다. ○ 구는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이고 공감 가능한 여성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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