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공공시설 테러 및 재난대응 유관기관 현장훈련 부평구청이 주관하고 부평소방서, 삼산경찰서 등 14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합동으로 참여한「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현장훈련을 11월 11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시설 테러 및 화재 등 실제 재난사태 발생 시 해당 지역의 자체 재난대응체계와 함께 범국가적인 차원의 협조 및 지원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운영되는지를 확인․점검하여 발견된 주요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전시성 훈련을 지양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현장중심의 훈련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으며, 부평구청 공무원 등 훈련 참여자 210여명, 훈련참관 300여명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차량을 포함한 훈련장비 35대가 동원된 가운데 오후 14시부터 체육관로 60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공공시설 테러로 인한 폭발물 폭파,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홍미영 부평구 구청장은 강평을 통해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자연, 사회적 재난 발생 시 해당 지자체의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수습복구 체계를 점검하는 등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발생 시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새올행정시스템 이용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인천시가 평가한 2014년 새올행정시스템 이용활성화 우수기관에 올랐다. ○ 이 평가는 새올행정시스템의 이용 활성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서 마련한 평가다. ○ 시는 인천지역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지난 2013년 11월1일부터 2014년 10월31일까지 기간 동안, 시스템 활용도와 이용활성화 노력도 등 2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 이번 평가에서 부평구는 신규공무원 대상 정보화교육, 비정규직 사용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행정정보시스템 안전 체계 구축, 수기 관리 업무 새올행정시스템 전환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부평구가 10개 군구 중 1위를 차지했고 다음이 동구, 강화군 등의 순이었다. 2014 하반기 직무향상아카데미 개강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내부강사를 활용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향상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 직무향상 아카데미는 지난 2011년부터 직무 분야별 전문적 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직원들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 구는 이번에 신규 공직자와 업무 담당자 등 190명을 대상으로 회계, 인사, 소송, 의전 등 8개 실무 과정을 마련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올 하반기에는 2014년 상반기에는 예산, 사회복지 등 7개 과정에 142명이 교육을 수강했다. ○ 구 관계자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직무향상 아카데미는 업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사례위주의 전문교육이라 직원들로부터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