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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4년9월3주]

등록일 : 2014-09-22 / 조회수 : 653

-아시아와 함께하는 풍물 ‘원 아시아’ - 인천부평풍물축제, 26일부터 28일까지 부평일대서 개최 ○ 부평대로를 공연과 거리예술로 물들일 '인천부평풍물축제'가 9월 26일 개막한다. ○ 인천부평풍물축제는 26일 부평구청 어울림광장 부평풍물 고유제 행사를 시작으로, 27일~28일 부평대로에서 펼쳐지는 거리축제를 중심으로 3일간 진행된다. ○ ‘아시아와 함께하는 풍물’을 주제로 대중성과 예술성이 조화된 국내·외 52개 공연단체들이 환상적인 무대를 만든다. ○ 올해는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적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공연예술축제와 거리축제로 보다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된다. ○ 공연예술축제로 부평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제작하는 기획공연 4작품, 일본·대만·리투아니아 등 3개국 해외초청작 5작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식초청작 27개 작품과 인천무형문화재 초청공연작 11작품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 거리축제행사로는 버스킹과 풍물난장 등 '자유참가작' 37개 작품과 4개 단체가 이틀 동안 진행하는 상시 퍼레이드가 있을 예정이다. ○ 28일 오후 5시에는 축제 참가 공연팀과 시민 퍼레이드단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 올해는 특히 아시아 경기대회 기간 중에 열리는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아시아의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축제를 통해 교류할 수 있도록 아시아 8개국 12개 팀이 참여하는 ‘아시아 빌리지’ 행사가 펼쳐져 다양한 아시아 음식 및 각종 전시 체험 그리고 문화 공연을 통해 풍물 축제와 하나되는 행사로 진행된다. ○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풍물교실과 예술체험행사가 20여개 지역의 단체 참여로 준비된다. ○ 부평구축제위원회는 “서로 손을 맞잡고 흥을 함께 나누는 부평풍물축제를 인천시민이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을 넘어 2014년 아시아인이 한자리에 모여 펼칠 즐거운 난장으로 도심 속에서 펼치는 공연예술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 인천부평풍물축제는 올해로 18회를 맞는 것으로 부평구가 주최하고 부평구축제위원회, 부평문화원, 부평구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2014 부평평생학습축제 및 인천부평청소년 한마당축제 개최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20~21일 이틀간 삼산동 분수공원에서 ‘2014 부평평생학습축제’ 및 ‘2014 인천부평청소년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 ○ 이번 축제는 부평구가 주최하고 부평구 평생학습기관과 단체, 동 주민자치센터, 학습동아리 등 60여개 기관·단체, 1만5,0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한다. ○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부평평생학습축제와 인천부평 청소년한마당축제를 연계하여 개최함으로써 보다 많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 주요행사로는 ‘배우는 즐거움 평생학습도시 부평’을 지향하는 전시,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 행복문패 만들기, 나를 찾아 떠나는 심리여행, 한지공계, 북아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 삼산동 분수공원 메인무대에서는 16개 학교의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평생학습기관 발표회, 그리고 21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등이 진행된다. ○ 축제기간 오후 6시부터 인천부평 청소년한마당축제의 일환으로 제13회 인천부평청소년 댄스대회와 제16회 인천부평청소년 가요제가 각각 있을 예정이다. ○ 20일에는 생동감 크루의 ‘LED쇼’가, 21일에는 아이돌 그룹인 베스티, 피치걸, 엠파이어, NOM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 구 관계자는 “올해는 아시아 평화의 제전인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면서 “앞으로 구민과 함께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평생학습축제로 발전시켜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를 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놀면서 배우는 자연생태” 영선초와 함께하는 내사랑굴포천생태학교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영선초등학교, 인천환경운동연합- ○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인천환경운동연합과 함께 관내 영선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생태학교인 ‘내사랑 굴포천 생태학교’를 운영한다. ○ 생태학교는 영선초에서 출발해 굴포천과 시냇물공원 등을 따라가며 굴포천의 생태와 자연놀이, 환경캠페인 등을 체험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 굴포천 주변과 공원 내에서 서식하는 자연생태를 학생들이 직접 보고 관찰할 수 있다. ○ 지난 15일에 이어, 18일까지 영선초 4학년 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 생태학교에 참여한 영선초 임재윤 군은 “나무 이름도 알고 나뭇잎 모양으로 물든 손수건도 만들어서 정말 재미있었다”면서 “특히 친구들과 함께 밖에서 놀 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였고,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생태학교에서 학생들은 나무 이름을 익히고 뛰어놀며 책으로만 배웠던 식물과 곤충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게 되고, 더불어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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