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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4년5월4주]

등록일 : 2014-05-26 / 조회수 : 692

--2014년 자연재난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 부평구는 제21회 방재의 날(5월25일)을 맞아 벌인 자연재난 포스터 공모에서 용마초등학교 5학년 이채연 양의 ‘우리가 울린 지구 내 눈물되어 돌아온다’와 인천디자인과학고 3학년 김건일 군의 ‘예방의 손길 하나 하나가 지구에겐 큰 희망’ 등 2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 구는 구민의 방재의식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초등학교 이상 부평구민을 대상으로 자연재난 포스터 공모전을 했다. ○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3개 작품이 출품됐고 이 중 최우수와 우수, 장려 등 23개 작품이 입상했다. ○ 구는 19일부터 23일까지 부평구청 지하1층 굴포갤러리에 이어 26일부터 30일까지 인천지하철 부평구청역 지하역사에서 각각 입상작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안전자치행정과(☎509-6365)로 문의하면 된다. 열우물경기장 인근‘걷고 싶은 거리’로 재탄생 - 부평구, 열우물테니스경기장 주변 보행환경 및 경관 개선사업 준공 ○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테니스 경기가 벌어질 열우물경기장 주변 도로가 걷고 싶은 거리로 재탄생했다. ○ 구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열우물테니스경기장 주변 도로의 보행환경 및 경관 개선사업을 벌였다. ○ 열우물테니스경기장은 지난 9월 준공됐다. ○ 하지만 경기장 주변 지역은 오래된 공장과 자동차 수리점, 소규모 상가 건물이 많고 보행자의 통행에 다소 불편이 있었다. ○ 구는 최근 사업비 5억원을 투입, 경기장 주변의 열우물로와 경원대로 등지에서 보도를 새롭게 포장하고, 길 주변에 다양한 나무를 심어 녹지를 조성했다. ○ 또 이곳의 지명인 ‘열우물(十井)’의 상징성과 지역 정체성을 살리려고 산책로 주변에 다양한 이미지의 우물 동판과 함께 친환경적인 목재 담장을 설치했다. ○ 열우물사거리에서 체육공원 진입부 양측에도 우물을 주제로 한 상징조형물도 세웠다. ○ 구 관계자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나무를 심어 부족한 녹지를 조성하고, 마을 지명을 살리는 조형물을 설치해 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거리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말했다. 무단방치자전거 수거 재활용○ 부평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서 지역 내 공공장소에 오랫동안 방치돼 있는 자전거를 일제히 거둬들인다. ○ 수거대상 자전거는 지하철역이나 공원, 공공장소 주변의 자전거 보관대 등지에 10일 이상 무단으로 방치 돼 있는 자전거다. ○ 지난 13일까지 방치된 자전거 전수조사를 마무리한 구는 장기 무단 방치로 의심되는 자전거에 수거 예정 안내문 스티커를 부착해 26일까지 자진 회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 구는 인터넷 공고 등을 거쳐 주인이 찾아가지 않는 자전거는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에 기증, 수리한 후 사회복지시설이나 지역아동센터 등에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 구 관계자는 “무단방치 자전거가 늘어나면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자전거 보관대 이용 시민에게 불편을 끼친다”면서 “공공 자전거 보관대를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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