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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4년3월1주]

등록일 : 2014-03-07 / 조회수 : 1276

-부평청년창업허브사업 예비창업자 모집 - 예비청년창업자에게는 점포당 300만원, 무료입주공간, 창업교육 등을 지원 -○ 부평시장로터리지하상가가 청년 창업의 중심이 된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부평시장로터리지하상가 내 비어있는 점포를 활용해 청년 창업을 지원키로하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부평시장로터리지하상가는 1980년 3월22일 부평구 시장로 지하42(부평동 224-1)에 연면적 4,899㎡ 규모, 298개 점포가 있는 신부평로지하도상가에 이어 부평지역에서는 두 번째로 오래된 지하상가다.○ 부평시장과 근접해 있어 당시 상업공간 수요 증가에 따라 건설됐으나, 부평역 지하상가에 연결이 돼 있지 않은데다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비어있는 점포가 늘어났다.○ 구는 쇠퇴한 시장로터리지하상가와 인접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지하상가 내 비어있는 점포를 청년 창업의 중심으로 활용키로 한 것이다.○ 구는 시비 1억5천만원을 들여 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점포 임대비와 창업활동비,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39세 이하 예비 청년 창업자이다.○ 지원 가능 업종은 ▲부가가치가 높은 소상공인창업과 아이디어창업 등 신고객을 유치하며 특화 가능한 업종 ▲부평시장로터리지하도상가 및 지역사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업종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업종 등 다양한 분야가 가능하다.○ 구는 1단계 참여 신청서 및 창업계획서 등 서류 심사를 거쳐 2단계 면접심사를 통하여 총 15명(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300만원의 창업자금과 입주공간, 창업교육, 컨설팅,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받는다.○ 현재 지하상가 내 비어있는 점포 64곳으로 이 중 이용 가능한 공실은 54곳이다.○ 구는 이 중 우선 30개 점포를 활용해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 공간은 1명(팀) 당 8~24㎡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또 체험교육 등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시장로터리지하상가를 청소년, 지역 주민 등과 함께 하는 문화공간으로서 활용한다는 구성이다. 지역의 건강한 문화콘텐츠를 생산하는 한편, 특색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케 한다는 것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27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구 인터넷 홈페이지(www.icbp.go.kr)에서 신청서와 창업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 경제지원과(☎032-509-6542)나 전자우편(happy888@korea.kr), 팩스(☎032-509-7624)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부평시장로터리지하상가를 청년창업자, 상인, 지역주민, 방문객이 소통하는 부평구 청년창업활동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면서 “청년 창업 허브가 활성화하면 지하상가는 물론 인근의 부평시장 등 전통시장도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경제지원과(☎032-509-6542)로 문의하면 된다.거주자 우선주차제 시행○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지역 내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려고 이달부터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시행한다.○ 거주자 우선주차제는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구획을 만들어 일정한 요금을 받고 인근 주민과 상근자 등에게 먼저 주차할 권리를 주는 제도이다.○ 구는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 등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1단계로 부평4동 신트리로(48면)와 부개2동 부일로(40면), 수변로(18면) 등 총 3개 구간에 106면을 우선 설치해 운영하고, 이를 점차적으로 부평구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거주자우선주차제는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야간제로 운영되며, 주차요금은 월 1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한정된 토지와 도로에 차량 수요는 증가하는 현실에서 교통안전과 주차문제는 가중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면서 “부지매입을 통한 공영주차장 확충에는 많은 예산이 드는 등 한계가 있는 만큼, 거주자 우선주차제는 주차난을 해결하는 최소한의 조치다”라고 말했다.2014년도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실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기업의 시설투자와 기술개발 촉진으로 대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운전자금을 융자한다.○ 구는 관내 중소기업이 구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에서 대출한 자금의 이자 중 일정 부분을 지원한다.○ 올해 구가 마련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규모를 50억원으로, 업체별 2억원 이내에서 융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부평구 관내에 공장 또는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전업율 30%이상의 업체다.○ 상환기간은 3년으로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 조건이며, 2.5%~3.0%를 이자차액으로 지원한다.○ 2014년도에 부평구민을 신규 근로자로 채용하면 0.5% 추가지원도 가능하고, 부평구에 지정기부한 업체(2013년 실적 200만원 이상)일 경우에도 0.5%의 추가지원을 혜택을 준다.○ 융자신청은 중소기업은행과 신한은행을 방문하여 여신 상담 후 홈페이지(www.icbp.go.kr)를 참조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구 경제지원과 기업지원팀(☎032-509-6573)으로 제출하면 된다.부평청년창업허브사업 예비창업자 모집  - 예비청년창업자에게는 점포당 300만원, 무료입주공간, 창업교육 등을 지원 -○ 부평시장로터리지하상가가 청년 창업의 중심이 된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부평시장로터리지하상가 내 비어있는 점포를 활용해 청년 창업을 지원키로하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부평시장로터리지하상가는 1980년 3월22일 부평구 시장로 지하42(부평동 224-1)에 연면적 4,899㎡ 규모, 298개 점포가 있는 신부평로지하도상가에 이어 부평지역에서는 두 번째로 오래된 지하상가다.○ 부평시장과 근접해 있어 당시 상업공간 수요 증가에 따라 건설됐으나, 부평역 지하상가에 연결이 돼 있지 않은데다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비어있는 점포가 늘어났다.○ 구는 쇠퇴한 시장로터리지하상가와 인접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지하상가 내 비어있는 점포를 청년 창업의 중심으로 활용키로 한 것이다.○ 구는 시비 1억5천만원을 들여 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점포 임대비와 창업활동비,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39세 이하 예비 청년 창업자이다.○ 지원 가능 업종은 ▲부가가치가 높은 소상공인창업과 아이디어창업 등 신고객을 유치하며 특화 가능한 업종 ▲부평시장로터리지하도상가 및 지역사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업종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업종 등 다양한 분야가 가능하다.○ 구는 1단계 참여 신청서 및 창업계획서 등 서류 심사를 거쳐 2단계 면접심사를 통하여 총 15명(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300만원의 창업자금과 입주공간, 창업교육, 컨설팅,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받는다.○ 현재 지하상가 내 비어있는 점포 64곳으로 이 중 이용 가능한 공실은 54곳이다.○ 구는 이 중 우선 30개 점포를 활용해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 공간은 1명(팀) 당 8~24㎡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또 체험교육 등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시장로터리지하상가를 청소년, 지역 주민 등과 함께 하는 문화공간으로서 활용한다는 구성이다. 지역의 건강한 문화콘텐츠를 생산하는 한편, 특색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케 한다는 것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27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구 인터넷 홈페이지(www.icbp.go.kr)에서 신청서와 창업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 경제지원과(☎032-509-6542)나 전자우편(happy888@korea.kr), 팩스(☎032-509-7624)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부평시장로터리지하상가를 청년창업자, 상인, 지역주민, 방문객이 소통하는 부평구 청년창업활동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면서 “청년 창업 허브가 활성화하면 지하상가는 물론 인근의 부평시장 등 전통시장도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경제지원과(☎032-509-6542)로 문의하면 된다.거주자 우선주차제 시행○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지역 내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려고 이달부터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시행한다.○ 거주자 우선주차제는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구획을 만들어 일정한 요금을 받고 인근 주민과 상근자 등에게 먼저 주차할 권리를 주는 제도이다.○ 구는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 등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1단계로 부평4동 신트리로(48면)와 부개2동 부일로(40면), 수변로(18면) 등 총 3개 구간에 106면을 우선 설치해 운영하고, 이를 점차적으로 부평구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거주자우선주차제는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야간제로 운영되며, 주차요금은 월 1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한정된 토지와 도로에 차량 수요는 증가하는 현실에서 교통안전과 주차문제는 가중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면서 “부지매입을 통한 공영주차장 확충에는 많은 예산이 드는 등 한계가 있는 만큼, 거주자 우선주차제는 주차난을 해결하는 최소한의 조치다”라고 말했다.2014년도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실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기업의 시설투자와 기술개발 촉진으로 대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운전자금을 융자한다.○ 구는 관내 중소기업이 구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에서 대출한 자금의 이자 중 일정 부분을 지원한다.○ 올해 구가 마련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규모를 50억원으로, 업체별 2억원 이내에서 융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부평구 관내에 공장 또는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전업율 30%이상의 업체다.○ 상환기간은 3년으로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 조건이며, 2.5%~3.0%를 이자차액으로 지원한다.○ 2014년도에 부평구민을 신규 근로자로 채용하면 0.5% 추가지원도 가능하고, 부평구에 지정기부한 업체(2013년 실적 200만원 이상)일 경우에도 0.5%의 추가지원을 혜택을 준다.○ 융자신청은 중소기업은행과 신한은행을 방문하여 여신 상담 후 홈페이지(www.icbp.go.kr)를 참조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구 경제지원과 기업지원팀(☎032-509-6573)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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