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주간뉴스[2014년1월5주]
등록일 : 2014-02-03 / 조회수 : 1782
-부평구, “설”명절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솔선수범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 구는 이번 설 온누리 상품권 판매 목표액을 2억5천만원으로 정하고 관내 기업체와 학교, 기관, 단체 등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홍보 하고 있다.
○ 구는 이와함께 2014년 전 공무원들이 나서서 맞춤형 복지비에서 개인별 10여만원씩 1억5,500만원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할 계획이다.
○ 구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대형마트 확대 등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온누리상품권을 구입, 관내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는데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 한편 구는 지난해 직원복지카드 사용 적립금 300여만원을 이웃사랑돕기 성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소통과 경청의 “열린 구청장실” 운영
○ 지난 23일 ‘소통과 경청의 열린 구청장실’을 방문한 부평구 여성예비군 소대 회원들이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1시간여동안 대화를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평구는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열린 구청장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 ‘열린 구청장실’에 참여는 부평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여 신청은 구 인터넷 홈페이지(www.icbp.go.kr) ‘열린 구청장실’로 하면 된다.
2014년도 사회단제 보조금 지원 사업 공모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2014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 구가 올해 지원하는 사회단체보조금의 총 규모는 1억5,000만원으로, 이는 지속가능발전 거버넌스 행동목표 실천사업 등 지정공모사업에 70%, 단체 아이디어 발굴 사업인 일반공모사업에 30% 등 구분돼 지원된다.
○ 구는 올해 2013년 처음 도입돼 큰 호응을 얻은 사업공모제와 함께 사업계획발표제, 이행보증보험증권 의무가입, 첫 매듭 방문컨설팅 등을 그대로 유지한다.
○ 이와함께 시민사회단체의 내부적 자율통제를 위한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제’와 사업의 마무리와 정산을 돕는 ‘끝매듭 방문 컨설팅’ 등을 전국 최초로 시행할 계획이다.
○ 구는 27일 구 인터넷 홈페이지(www.icbp.go.kr)를 통해 지원사업 공모에 따른 자세한 내용을 공고하는 한편, 2월 3일부터 10일간 공모 참여에 따른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 사업계획서 접수는 2월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있을 예정이다.
○ 사업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구 비전기획단(☎509-8893)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