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 보고서 작성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9일 경기도 시흥시 대교 HDR센터에서 지속가능발전 보고서 작성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 이날 워크숍에는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과 구의 행동목표 및 SD(Sustainable Development, 지속가능발전)지표 담당자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구성 이후 지난 2년간 진행해 온 ‘지속가능발전도시 부평!’을 평가하고, 지속가능발전 보고서의 원활한 작성을 위해서 마련됐다. ○ 김은경 지우지속가능성센터 대표와 황상규 SR코리아 대표 등 외부 전문가의 강의와 사례발표, 토론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반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조사 실시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내년부터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로 전면 사용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18일부터 한 달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한다. ○ 구는 조사반을 꾸려 도로명판 2,103개와 건물번호판 2만8,437개 등 3만551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전량의 훼손과 망실 여부를 살핀다. ○ 구는 훼손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은 연말까지 재설치할 계획이다. ○ 구 관계자는 “우리집, 사업장 주출입구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이 훼손되거나 망실되지 않도록 관리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도로명주소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새주소' , '도로명주소' 또는 새주소 누리집(www.juso.go.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동절기 대비 건축현장 안전 점검○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동절기를 앞두고 관내 건축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다. ○ 구는 점검반을 편성해 27일까지 관내 2,000㎡ 이상 건축공사현장 37곳에 대해 겨울철 화재나 한파 및 폭설 등에 대비한 장비 구비 또는 시설안전 여부, 공사장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여부 등을 살핀다. ○ 구는 건축공사장의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 구 관계자는 “겨울철 철저한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구민의 안전을 위한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