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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3년11월1주]

등록일 : 2013-11-08 / 조회수 : 3274

-지적재조사사업 측량 실시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를 100년 만에 디지털 도면으로 새롭게 바꾸고 한국형 스마트 지적을 완성하기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 이를 위해 구는 2013년 사업대상인 일신1지구(일신동 33번지 일원 346필지) 토지소유자 3분의 2이상의 동의를 받아 지난 9월 인천시로부터 사업지구로 지정·고시를 받았다. ○ 구는 지적재조사측량·조사 대행자로 대한지적공사(인천북부지사)를 선정하고 이달부터 최첨단 위성(GPS) 측량기술 방식을 이용한 측량을 실시한다. ○ 지적재조사사업은 2014년 5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 구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한 디지털 지적 구축과 지적불부합지에 대한 정비로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불필요한 경계분쟁을 없애고 재산권행사 제약에 따른 구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평숲 인천나비공원 전국 베스트 30선정 - 제1회 지방자치 박람회, 우리마을 향토자원 경연대회서 ○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이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우리마을 향토자원 경연’에서 전국 베스트 30에 선정됐다. ○ 이 경연대회는 28~3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향토자원을 발굴하기 위해서 마련된 것이다. ○ 우리마을 향토자원 경연은 안전행정부에서 지난 8월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사전심사와 1차 심사, 2차 심사를 거쳐, 17개 시․도에서 추천한 145개 명소 중 최종 베스트 30을 선정한 것이다. ○ 구 관계자는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은 연간 방문객이 25만여명으로 수도권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면서 “특히 봄, 가을에는 수도권 서부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생의 필수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노릇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구는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인천나비공원이 전국 베스트 30에 부평숲 나비공원이 선정돼 지난 29일 안전행정부 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교부받았다. ○ 베스트 30 대상에는 전남 신안군 명품 해풍건정, 최우수상은 경북 경주시 감포깍지길 등이 선정됐다. ○ 한편,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는 제1회 지방자치의 날(10월 29일)을 맞아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지방자치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 ‘희망의 새시대, 성숙한 지방자치, 행복한 주민’을 슬로건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 대규모 지방자치 박람회다. 찾아가는 이동식 자전거수리 센터 운영○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역 주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이달 말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를 운영한다. ○ 자전거 수리 센터는 30일까지(금~일 제외) 각 동 주민센터와 부평공원, 부평구청 등지를 돌며 운영한다. ○ 점검 대상은 개인 소유 자전거로, 브레이크와 스탠드, 지렁이고무 등이다. ○ 자전거 브레이크와 안장 높이 조정, 기어 점검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부품을 사용하지 않는 수리는 무료이다. 부품을 교체할 경우는 비용이 발생한다. ○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 일정은 부평구 인터넷 홈페이지(www.icbp.go.kr)내 기후변화대응과 코너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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