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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3년9월3주]

등록일 : 2013-09-27 / 조회수 : 3797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본격 가동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본격 가동한다. ○ 자율적 내부통제는 상부기관에 의한 사후처벌 위주의 감사체계와 달리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비리를 예방하고 통제해 책임성과 자율성을 향상시키고 성숙한 지방자치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 자율적 내부통제는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 제도 ▲공직윤리 관리시스템 등 세 가지로 구성돼 운영된다. ○ ‘청백-e 시스템’은 현재 자치단체가 사용하고 있는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재정(e-호조), 지방인사, 시도인허가(새올) 시스템 등 5대 지방행정 정보시스템을 연계하는 예방행정 프로그램이다. ○ 인천시에서는 부평구와 옹진군, 서구 등이 시범운영 대상이다. ○ 이 시스템은 유형별로 오류나 비리의 징후를 자동으로 포착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리나 행정착오, 오류 등을 사전에 방지한다. ○ ‘자기진단 제도’는 지방자치단체 스스로 비리발생가능 업무를 선정하여 스스로 작성한 체크 리스트에 따라 확인․점검해 비리와 행정착오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 이 제도는 청백-e 시스템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업무를 선정해 점검한다. ○ ‘공직윤리 관리시스템’은 개인별·부서별로 공직윤리와 청렴활동 등을 점수화해 실적을 관리하는 것이다. 공무원 개개인의 윤리관과 청렴성을 향상시켜 잠재적인 비리를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 구는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한 ‘자율적 내부통제 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각 분야별로도 실무위원회를 만들어 운영한다. ○ 구는 오는 11월 표준 평가지표에 따라 이 시스템이 잘 운영되는 지 자체 평가를 할 계획이다. ○ 구 관계자는 “IT기반 지방행정정보시스템에 대한 관리 체계의 허점을 극복하고, 외부기관에 의한 사후벅발 위주 감사의 한계성을 극복하고자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운영한다”면서 “이 제도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이념에 부합하는 감사 패러다임으로 전환해 성숙한 자치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부평구는(구청장 홍미영)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관내 노인시설과 장애인 시설 19개 기관을 방문 위문에 나선다. 특히 홍미영 구청장은 12일~13일간 장애인 거주시설인 성촌의집, 인천광명원, 예림원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맞이 선물로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거주인과 따뜻한 담소를 나누는 등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추석 등 명절이 되면 가족과 떨어져 사회복지시설에 지내는 거주자는 더 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부평구를 더불어 사는 사회,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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