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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3년7월1주]

등록일 : 2013-07-05 / 조회수 : 5850

-부평구 유관기관장 봉사활동 실시 - 거동 불편한 분들에게 식사보조 및 말벗 돼 주기도 - 하반기에는 불우이웃, 연탄배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 계획 중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7일 관내 유관기관장들과 함께 경인로 749(십정동)에 소재한 신명요양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난 봉사활동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이후종 부평구의회 의장, 김광철 한국폴리텍Ⅱ대학장, 신윤주 부평역장, 장부연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김무련 KT 부평지사장, 한인구 한전인천지역본부판매사업실장, 김소망 국민건강보험공단인천부평지사장, 서두환 중소기업은행부평지점장, 이상용 CJ헬로비전 경인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 이날 참석자들은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서는 식사가 어려운 노인 등을 위해서 식판 나르기와 식사 보조를 하며 따뜻한 말벗도 되어 주었다. ○ 또 요양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 구 관계자는 “지난 5월말 개최된 간담회에서 부평지역 기관장들이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하여 지역사회 사랑 실천운동으로 봉사활동을 벌이자고 뜻을 모아 봉사활동을 하게 된 것이다”면서 “하반기에도 불우이웃 연탄배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절기 음식물 쓰레기 수거․처리 대책 추진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늘고 고온다습한 하절기를 맞아 음식물 쓰레기 특별 관리에 나선다. ○ 구는 8월말까지 음식물 쓰레기 수거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기동반을 운영하고, 음식물쓰레기 불편사항을 상시 접수해 당일처리 한다는 방침이다. ○ 구는 이 기간 음식물쓰레기 증가에 따른 수거지연 방지, 전용용기 관리강화, 배출지 주변 악취·해충발생 예방, 지역 순찰 강화 등 부패하기 쉬운 음식물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는 것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 또 오랫동안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악취 발생의 원인이 되는, 방치된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용기를 회수하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분리배출 등에 대한 홍보 활동도 강화한다. ○ 구는 7~8월 계절과일 소비 등 일시적으로 쓰레기양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 1곳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 구 관계자는 “하절기 수박, 야채 등의 수분만 줄여도 많은 처리비용을 아낄 수 있다”면서 “계획적인 식단을 통해 가정에서 쓰레기를 줄여주기를 바라고, 과일껍질 등은 반드시 물기를 제거한 후 배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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