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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2년8월2주]

등록일 : 2012-08-10 / 조회수 : 11522

-○ 9월1일부터 부평구민은 폐가전제품을 버릴 때 더 이상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 구는 지난 제179회 부평구의회 임시회에서 ‘인천시 부평구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다음 달부터 폐대형가전제품을 무상 수거키로 했다. 인천에서는 계양구에 이어 두 번째다. ○ 이에 따라 부평구민은 구 재활용팀(509-6630)이나 재활용센터(509-7597)에 전화만 하면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폐대형가전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 대상품목은 TV나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정에서 쓰는 전기제품이다. ○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는 별도의 처리절차가 없으면 폐가전제품 수거대행 업체인 (주)아이티그린(812-8386)으로 연락하면 된다. ○ 그동안 폐대형가전을 버리려면 수수료로 3,000~1만2,000원을 내고 대행처리업체에 신고해야만 했다. ○ 전기밥솥이나 다리미, 컴퓨터, 모니터, 청소기 등 폐소형가전은 종전대로 동 주민센터 내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 구는 재활용이 가능한 가전제품의 경우, 재활용센터에서 별도 수거해 저소득층에게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 대형폐기물 처리용 스티커와 처리(황색)봉투를 판매하는 곳도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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