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 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서 인천시내 17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른바 미추홀 청년 프로젝트라 불리는 이 사업의 개최식이 4월25일에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인천북부지역의 중앙정부, 지자체, 전문기관, 특성화고교, 사업주 단체 등 17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은 인천북부권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미추홀 청년 프로젝트’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4. 25.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17개 기관*이 함께 모여 출범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지역 내 청년 고용과 관련한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추진하는 ｢미추홀 청년 프로젝트｣ 추진을 계기로 청소년의 직업에 대한 인식전환과 취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합니다. 부평구가, 복지소외계층을 찾아 나섭니다. 5월18일까지 ‘복지소외계층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해 운영합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지원제도 등의 지원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신청 누락으로 인한 비수급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나 지자체 등의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찾아 나섭니다. 구는 이 기간 동안 기초수급탈락자나 주소득자의 실직 및 휴․폐업에 따른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와 일정한 주거지역이 없는 비정형 거주자, 그 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빈곤계층 등을 대상으로 조사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구는 복지소외계층이 발굴되면 상담․조사 등을 통해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공공 민간자원 등과 연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복지정책과 조재룡 과장은 “저소득층을 적극 발굴, 조사하여 최대한의 자원을 연계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범위를 좁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복지소외계층 집중발굴기간 운영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각 동 주민센터 및 부평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