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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1년12월5주]

등록일 : 2012-01-02 / 조회수 : 13824

-수요일은 부평구 직원 전통시장 가는 날(경제지원과) 지난 21일(수) 저녁 7시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부평구 직원 50여명은 부평깡시장, 진흥종합시장, 부평종합시장 등 부평전통시장 일대를 방문,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을 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구에서는 매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 과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 매주 하루 만이라도 정시 퇴근해 인근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가족과 함께 오붓한 저녁 만찬을 함께 하도록 공무원부터 앞장 서 권장하고 있다. 또한 구는 매달 셋째주 수요일은 전통시장 가는 차량을 운행하여 직원들의 장보기 편의 및 시간절약, 정시 퇴근 등을 유도한다고 밝혔다. 한밤중에 발로 뛰며 함께 공감하는 소통의 장 운영 (자치행정과) 홍미영 부평구청장,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현장행정 몸소 실천 “생활 현장에서 숙박하면 안보이던 2인치가 보이죠.” 라며 집이 무너져 가던 십정동 달동네에서 70여 일간 주민들 곁을 지켜 끝내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냈던 홍미영 부평구청장이 이번엔 연장선상에서 부평구 각동의 취약지역 및 민원 현장에서 숙박하며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홍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지난 11월 21일 청천1동을 시작으로 내년 2월초까지 부평구 관내 22개동을 퇴근 후 매주 2개동 씩 방문, 가장 취약지역에 소재한 동별 경로당 등에서 숙박을 하며 민생 문제를 직접 챙기고 나섰다. 이는 기존의 수동적이고 일방적인 보고 형식 및 행사 중심으로 주민을 만나던 틀을 과감하게 깨고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을 돌아보면서 민생을 챙기며 주민들에게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나가기 위한 것이다. 지금까지 대화에 참석한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대화를 나누며, 배수문제, 학교 통학길 등 작고 소소한 불편사항에서부터 크고 어려운 숙원 사업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의견을 제시하였다. 밤 8시~10시까지 주민과의 대화를 마친 후 홍 구청장은 간부공무원들과 밤늦게까지 또는 이른 아침에 직접 현장을 방문, 문제점을 확인하며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대책을 지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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