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종합놀이공간의 문을 열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 개관식 개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011년 11월 23일 오전 11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부평구 체육관로 76(인천삼산월드체육관 옆)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이 개관됨으로써 관내 초?중?고 83개교 8만여명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어놀 공간이 부족 했던 부평구에,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 종합놀이공간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된 것이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2,991㎡의 부지에 연면적 4,987㎡,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지하 2층 실내체육관, 지상 1층 동아리실?취미교실?문화강좌실, 지상 2층 영상스튜디오?영상체험실?멀티미디어 강의실, 지상 3층 음악활동실?성문화센터, 지상 4층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 이고, 주말에도 운영하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개관식 후 올 연말까지는 임시운영을 시행한 뒤 2012년부터 정상 운영된다. 임시운영 중에는 체육관을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청소년을 위한 평생교육 강좌, 생활체육 교실, 청소년문화감성 공간 “통”, 지역나눔잔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 관련 문의는 전화(☎032-500-2200) 또는 홈페이지(www.bpy.or.kr)를 이용하면 된다. 이미지메이킹 특강, 장기자랑 및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 부평구,“고3 청소년을 위한 어울마당”개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고3 청소년을 위한 어울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청소년이 예비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생활에 대한 적응능력을 높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통해 졸업 전 알찬시간을 보냄으로써 미래지향적인 20대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1부 행사는 PNC이미지컨설팅 박남숙 소장을 초청해 ‘21C 미래설계를 위한 이미지메이킹 특강’을 실시하고, 2부 행사로 가요, 댄스 장기자랑과 게임, 축하공연 등 참가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고3 청소년을 위한 어울마당’은 11월 21일부터 세무고?부흥고 400여명을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부개고? 부평고?부광고?영선고?명신여고 3학년 학생 2,400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 실시 비전홀 공동작업장 개소식 개최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평달)는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 중 시장형 사업으로서 ‘비전홀 공동작업장’을 새로이 구성, 지난 11월 22일 오후2시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사업관계자, 일자리참여어르신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비전홀 공동작업장은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서 어르신들에게 작업도구 및 부대 비용을 제공하여 쇼핑백을 제작, 발생한 수익으로 어르신들에게 임금을 제공하는 형태이다. 이날 참석한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개발하고 참여자 수를 확대하는 등 노후생활 안정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서 적극적인 사회활동 등 보다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부평캠프마켓 주변지역 환경기초조사 계획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와 민?관 공동조사단(단장 이동수 ? 한광용)은 21일 부평1동 주민센터 4층 문화마당에서 부평캠프마켓 주변지역 환경기초조사 계획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부평구는 부평캠프마켓 내부 고엽제 매립 의혹과 관련하여 조사계획 수립부터 결과까지 모든 과정과 내용을 주민들에게 공개해 공정한 환경조사를 위한 의지를 표명하고 환경기초조사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동수 민 ? 관 공동조사 단장은 지난 3차례 회의를 통해서 부영공원은 고엽제 성분을 전체적으로 조사하되 다른 성분들은 2008년 환경기초조사시 오염이 확인된 지역은 제외하고 부대 경계로부터 100m가 넘어 조사하지 못했던 지역은 개황조사와 정밀조사의 중간수준에서 검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폐기물 처리지역으로 알려진 DRMO의 주변지역은 2008년에 조사했던 것 보다 더 넓게, 조사지점을 더 조밀하게 선정할 것이며 토양환경보전법이 정한 토양오염물질이외의 추가 물질에 대한 조사의 가능성도 열어둘 것이다. 또한 부평구는 2011년 12월 초까지 환경기초조사 용역업체를 선정하여 2012년 6월말까지 결과물이 도출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