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버튼(▶)을 누르셔야 부평주간뉴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1. 2011년 추석맞이 아동양육시설(신명보육원)방문 2. 제12회 부평구청장기 한마음 족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3. 부평구, 완도 관광지 홍보 및 특산물 판매 행사열려 4. 추석맞이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 군, 소방서 위문 5. 의료기관 무료 금연클리닉 6. 9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 안녕하십니까? 9월 둘째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신명보육원을 방문해 시설 아동들과 함께 한가위 송편 빚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홍미영 구청장은 보육시설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이들과 함께 빚은 송편을 나누어 먹으며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꿈을 그리는 사람이 되라”고 격려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모의 사망 또는 가정해체로 인해 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훈훈한 가정의 온기를 전하고, 밝은 미래의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4일 부영공원에서 제12회 부평구청장기 한마음 족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부평구족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대회는 홍미영 부평구청장, 신은호 부평구의회의장을 비롯하여 류수용 인천광역시의회의장, 권동철 생활체육회장 등 지역인사와 족구 동호인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오늘 족구대회에서 무엇보다 ‘우리’라는 ‘팀’을 생각하여 동호인 간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구에서도 구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일반 1부, 일반 2부, 40대부, 50대부, 여성부로 대회부문이 나누어 진행됐습니다. 또한, 단체별 우승자 뿐 아니라 개인별로 최우수 감독, 선수, 수비, 심판 등에게도 시상이 이루어져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5일 부평구청 광장에서 완도 관광지 및 특산물 홍보전을 개최했습니다. 네트워크 자매도시인 건강의 섬 완도군의 관광지와 지역의 우수특산물을 홍보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구민에게 제공했습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직접생산자를 포함한 10개 업체가 참가해 완도군이 인증한 김, 미역, 다시마, 멸치, 톳, 흑미, 찹쌀 등 30여 가지의 우수특산물을 판매 및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 LCD모니터를 설치해 완도군의 역사, 문화, 청산도-보길도 등 55개 유인도와 146개 무인도의 동영상을 상영하고 관광안내도 배포를 통하여 완도의 역사 및 관광자원 등 전반의 매력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구 관계자는 “행사 첫날부터 구민 및 직원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며 “수도권과 지방에 공동체 의식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관내 군부대와 소방서를 방문해 대원들을 위문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홍미영 부평구청장, 이종훈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위원 6명이 부평소방서 및 507여단 3대대를 방문하여 명절 기간 중에도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는 군장병과 소방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홍미영 구청장은 “군장병과 소방대원들이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임해 주고 있어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며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구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대원들에게 통합방위협의회 자체 회비로 모금한 2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습니다. 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여건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현역 장병과 소방의용대를 격려하고 위문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의료기관에서도 무료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곧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시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부평구!를 만들어요. 9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입니다. <클로징> 2011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 진료소를 오는 17일 토요일 운영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