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버튼(▶)을 누르셔야 부평주간뉴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1. 영선초등학교 여자배구부 친선경기 대회 2.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3.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4. 8월은 정기분 주민세 납부의 달입니다 5. 2012학년도 대학입시 전형 설명회 6. 재활용작품, 포스터, 표어 공모전 안녕하십니까? 8월 넷째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구 영선초등학교 여자배구단은 지난 1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대만 신북시 거광국민소학교 배구단과 친선경기를 가졌습니다. 홍미영 구청장은 보고회에서 “대만과의 체육교류를 통해 양국 국민의 마음속에 협력과 우호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영선초교 배구단은 지난 2006년 방과 후 학교로 시작해 창단 5년만인 지난 5월에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인천 여자 초등부 배구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체육 교류전을 통해 한국, 대만 양국의 미래가 상호 존중과 호혜적인 관계에 기초해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부평구 국공립 및 정부지원 어린이집연합회의 회장과 임원들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부평구청을 방문했습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국공립 및 정부지원 어린이집연합회의 회장과 임원들은 지난 17일 홍미영 인천광역시부평구청장을 찾아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연합회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성금 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을 전달한 연합회 측에 따르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그간 각종 재해 등과 어려운 생활환경 등으로 어려움에 겪고 있는 부평구민들에게 격려가 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성금을 모으게 되었다면서, 적은 성금이지만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삶의 의지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부평구는 오는 10월 1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7시 22개동 주민센터 주차장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합니다. 이 사업은 21세기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에너지, 교통체증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녹색교통 패러다임으로 추진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에 따라,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활용하는 자원 재활용 및 사회 소외 계층을 지원하고 아울러 지역 주민의 관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됩니다.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내용은 부평구 관내 각 동 주민센터와 보건소에 이동식 수리차량으로 직접 방문하여 일반 개인 소유 자전거에 대하여 무상점검 및 부품 교체시 원가로 유상 수리를 실시하게 됩니다. 또한, 스포크, 펑크, 오일보충, 브레이크, 기어, 체인 등에 대해서는 무료로 수리해 줍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기후변화대응과 자전거팀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부평구는 2011년도 8월 정기분 주민세 22억 5천 5백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전년도와 비교해 2.8%가 증가한 세액으로, 증가 이유로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의 증가로 인한 것이며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8월 1일 현재 부평구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법인사업자, 개인사업자로 납기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입니다. 전국 모든 은행 및 은행 CD/ATM기기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인터넷과 가상계좌로도 납부 가능합니다. 또한, 개인사업자의 경우 직전년도 부가가치세과세표준액(면세사업자의 경우소득세법에 의한 총수입금액)이 4,8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세무2과 지방소득세팀(☎509-6280)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학습전략 및 2012학년도 대학입시 전형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9월 2일까지 재활용작품, 포스터, 표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클로징> 청천보건지소에서는 장애인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재활을 돋고자 재활치료실을 운영합니다. 구민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이상으로 8월 4주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