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주간뉴스[2011년8월3주]
등록일 : 2011-08-16 / 조회수 : 1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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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군부대환경오염조사 관련 간담회
2.부평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여름음악캠프 열어
3.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을 모집합니다.
4.제23기 부평여성대학 수강생 모집
5.제385차 민방공대피훈련 실시안내
안녕하십니까?
8월 셋째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7월 19일 발표한
부평캠프마켓 주변지역에 대한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의
특별환경조사결과와 관련해 지난 10일
조진형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6월 3일~4일 실시한 특별환경조사 결과보고는 물론 그동안 구의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등이 보고됐으며, 이와 관련해 구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부평캠프마켓 내부의 환경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실질적인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부평 캠프마켓 내 DRMO(미군기지내 재활용센터)가 경북 김천으로 이전됨에 따라, 캠프마켓 북쪽의 장고개길이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그동안 부평구에서는
지난 7월 19일 특별환경조사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사안의 긴급성과 중요성을 인식해 7월 21일 부평구청장과 부평구의회의장 및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 미군기지 조기반환 추진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회의에서 환경기초조사 이전부터 정보공유를 통한 주민참여,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PCBs(폴리염화비페닐), 다이옥신 항목조사와 DRMO(군수품 재활용센터)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조사 등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8일
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여름음악캠프
출정식을 갖고 2박3일 일정으로
캠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캠프는
부평구의 대표적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년소녀합창단원들에게 여름방학을 맞아 합숙을 통해 단원들의 협동심과 동기애를 고취시키고
정기연주회 및 초청공연 등에 대비해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난 8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포천에 소재한 염광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한편, 부평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해 6월에 창단되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합창을 통해 밝고 건전한 음악을 보급하는 부평구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으로
현재 43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혜민 지휘자를 필두로 열심히 활동한 결과
지난 1월 제10회 어린이 합창컨벤션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구민의 날, 어린이날 행사 등
각종 행사에 초청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부평구는 오는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지역위원을 모집합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구의 예산편성권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것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예산편성과정에 참여하여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또한, 전체 예산을 함께 편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7월부터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홍보하는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8월 31일까지 지역위원을 모집합니다.
대상은
부평구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두고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됩니다.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여성의 사회참여가 자유로운 세상 부평여성대학이 함께합니다.
제385차 민방공대피훈련을 오는 18일 실시합니다.
<클로징>
2011년 원적산 걷기동아리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천보건지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관심있는 부평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