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버튼(▶)을 누르셔야 부평주간뉴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1. 침수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피해주민 위로 2. 부평구, 제23기 부평여성대학 수강생 모집 3. '더불어 함께 걸어요' 하반기 걷기 동아리 모집 4. 2011년 부평구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운영 5.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안녕하십니까? 8월 둘째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계속해서 침수현장을 돌아보고 피해주민을 위로하는 한편 신속하고 발빠른 대응으로 구민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담당공무원에게 지시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새벽부터 나흘간에 걸쳐 내린 집중호우(454㎜)로 인해 부평구 지하층에 사는 단독주택과 빌라세대가 물에 잠기는 등 현재까지 731건의 침수피해가 발생됐습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동별 침수피해관련 긴급 요청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자원봉사자를 연계시켜주는 방안을 마련하며 서비스 연계팀의 물품지원 사항, 인력이 필요하다면 각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빠른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라고 독려했습니다. 이에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인력지원이 이루어졌으며, 부평2동의 구 새마을 부녀회의 청소 및 가재도구 정리, 공무원을 투입한 배수로 준설 등 다방면에 걸쳐 신속한 응급복구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포스코 건설(주)로부터 받은 재해구호 물품을 568세대에 공급하고 이후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물품을 지원받아 침수피해가 큰 노인세대, 저소득 계층, 장애인에게 우선 공급할 예정입니다 제23기 부평여성대학 수강생을 오는 16일 부터 22일까지 모집합니다. 부평여성대학은 취업보도교육으로 베이비시터(40명)와 산모도우미(40명) 과정을 운영하고, 자격취득교육으로는 상반기 독서지도사 초급 과정에 이어 하반기에는 중급(40명)으로 한단계 높여서 운영합니다. 부평여성대학 참여 대상은 부평구 거주 여성 또는 부평구 소재 직장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접수는 부평구청 홈페이지와 4층 여성가족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이와 함께 특별과정으로 12월까지 운영하고 있는 열린노래교실(300명)은 지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와 같이, 구민들의 건전 여가선용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구는 여성들의 사회활동과 연계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여성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여성이 잠재된 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부평여성대학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반기 “더불어 함께 걸어요” 걷기 교실을 운영합니다. 오는 31일까지 부평구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 및 청천보건지소 보건사업팀에서 참여자 접수를 받습니다. 교육은 오는 9월5일부터 11월25일까지 실시할 예정입니다. 상반기 1코스(부평공원)로 이루어 지던 걷기코스를 하반기에는 3코스(부평공원,굴포천,원적산)로 확대해 더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부평공원 걷기코스는 월요일/수요일, 굴포천 걷기코스는 화요일/목요일, 원적산 걷기코스는 화요일/목요일 운영하며 원적산 걷기코스는 청천보건지소에서 운영합니다. 운영내용으로는 걷기교실 참여자에 대해서 사전․사후 개인별 건강기초검사(신체계측,혈액검사등)와 체력측정(지구력, 심폐지구력등) 평가, 걷기동아리 구성 및 전문가를 통한 올바른 걷기방법 지도, 기타 비만․영양․금연․절주 교육 실시로 통합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2011년 부평구 하반기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합니다. 부평구 보건소에서는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합니다. <클로징> 부평미군기지 환경오염조사촉구 인천시민걷기대회를 오는 13일 부평공원에서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부평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