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버튼(▶)을 누르셔야 부평주간뉴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1. 2011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 및 소양교육 2. 부평2동 북카페 개관식 3. 부흥중학교 명사 특강 4. 부개어린이도서관 개관식 개최 5.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불법주정차 과태료 2배 부과 6. 부평구 물놀이장 이용안내 안녕하십니까? 7월 셋째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지난 12일 실시했습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이날 안전 및 소양 교육은 부평구청이 직접 수행하는 우리동네 환경지킴이사업과 노-노 홈케어사업 참여자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현황 및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치매관리교육 등 참여노인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어르신 친절교육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참여노인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근로의욕을 제고하는데 내실을 기했습니다. 소양교육에 앞서 홍미영 구청장은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개발하고 참여자수를 확대하는 등 노후생활 안정지원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서 적극적인 사회활동 등 보다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부평2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 2층을 북카페로 리모델링해 지난 12일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굳은 날씨에도 이날 개관식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신은호 부평구의회의장을 비롯해 시, 구의원, 자생단체장,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북카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나타내줬습니다. 부평2동북카페 ‘다정다감’은 기존에 컴퓨터 강좌실로 사용되던 공간을 아늑한 카페분위기의 휴식공간으로 개조했으며, 신간서적과 베스트셀러, 다문화가족을 위한 도서뿐 아니라, 오디오, 컴퓨터 등도 구비해 주민들이 인터넷검색과 음악감상도 겸할 수 있게 꾸며놓았습니다. 동 관계자는 “북카페를 주민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휴식을 취하면서도 정보도 습득하는 알찬 공간으로 애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부평구 관내 부흥중학교는 지난 13일 명사초청 강연으로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초청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홍미영 구청장은 이날 강연에서 “나는 나의 셀프리더”라는 주제를 통해 그동안 구청장이 되기까지 지나온 이야기와 연계해 ‘자기가 스스로의 주인이 되어 자신을 관리하고 능동적으로 인생의 목적을 완성해가는 셀프리더가 되라.’는 내용의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된 강의에서 어린 학생들이었지만 진지하게 경청을 하였고 구청장에게 감사의 뜻으로 학생대표가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강의는 2학년 7반 교실에서 진행하고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전 학년에 전달됐습니다. 부평구는 부개동 259-9번지에 부개어린이도서관을 준공하고 지난 14일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개관식에 앞서 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도시 인천, 부평 추진에 따라, 부평기적의도서관에서 선정한 다독왕 가족인 정세진(부내초 6)양과 정세현(부내초 2)군의 주제로 책 읽는 도시 선포문 낭독에 이어, 자리에 모인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구청장이 들려주는 그림책 읽어주기 행사 등을 통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꿈의 전당으로, 주민에게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제공될 부개어린이도서관은 지상 3, 4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어린이 전용 열람실과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이용하는 종합 열람실로 구성되었고, 약 8천여 권 이상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점차 도서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 과태료를 2배 부과합니다. 부평구 물놀이장을 개장합니다. <클로징> 2011년 10월 1일 제18회 구민의 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주민들에게 구민상을 시상하고자 합니다. 오는 8월 5일까지 후보자들을 적극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