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버튼(▶)을 누르셔야 부평주간뉴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1. 갈산공원 모내기체험 2. 부평6동 북카페 개관식 3. 부평구, 공감부평서비스 운영 및 신청서 접수 4. 6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 5. 2011 부평어르신학교 수강생 모집 안녕하십니까? 6월 셋째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지난 15일 참여와 나눔, 갈산공원에서 친환경 모내기 체험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참여와 나눔, 갈산공원 친환경 모내기 체험행사는 부평구 갈산동 130-1번지 일원 부평정수장 주변에 조성된 갈산근린공원안에 농사 체험장 논 250평과 텃밭 250평에서 이뤄졌습니다. 구는 이번 행사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갈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250평의 논에 모내기를 실시하고 다양한 농사 체험을 통해 자연 속 교실로서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모내기 체험을 함께한 홍미영 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심 속 친환경 농사체험 장소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농사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직접 가꾸고 수확한 작물의 나눔 활동을 통한 이웃 간의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을 촉진하여 구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갈산공원 농사 체험장은 논에서 파란 어린모뿐만 아니라 텃밭에서는 감자, 강낭콩, 옥수수, 수수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되고 있으며, 다랭이논으로 조성돼 시골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됐습니다. 부평6동 주민센터는 지난 16일 주민자치센터 2층을 리모델링하여 부평6동 북카페를 개관했습니다. 1,600여권의 도서는 물론 인터넷공간, 휴식공간 등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인터넷 화상대화공간이 꾸며져 있어 다문화 화상대화 시연이 이뤄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홍미영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동 주민자치센터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책 읽기 좋은 도시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이 다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주민 모두의 따뜻하고 행복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은호 구의회의장, 시·구의원, 각 동 사회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 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테이프 커팅,북카페 둘러보기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북카페 개관식을 시작으로 부평구에서는 부평2동, 청천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도 문을 열게 되며 지역 내 부족한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평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공감부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자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구정 현안사항을 주민에게 안내해 업무를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감부평 서비스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 국가 정책사업, 일자리, 대학생아르바이트 모집, 어학 및 교양강좌, 문화행사, 생활에 필요한 생활정보, 공청회, 재난대비, 부평구의 현안사항 등을 전자우편주소 또는 휴대전화 문자로 신속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문자 확인만으로도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편리한 제도이다. 이 서비스를 제공받고 싶은 분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까운 동주민센터, 구청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매월 말 담당부서에서 업데이트를 실시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총무과(032-509-6121)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6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2011 부평어르신학교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클로징> 제22회 부평 나눔장터를 오는 25일 부평구청 1층 주차장에서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부평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