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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2011년5월5주]

등록일 : 2011-05-31 / 조회수 : 15113

-플레이 버튼(▶)을 누르셔야 부평주간뉴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1. 특집) 2011 인천부평풍물대축제 2. 제7회 아시아 풍물 심포지엄 3. 문화의거리 주민쉼터 준공식 4. 2011년도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모집 5. 6월 자동차세 납부 안내 안녕하십니까? 5월 마지막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2011 인천부평풍물대축제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됐습니다. 인천부평풍물대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거리축제는 부평역 앞에서부터 부평시장역까지 부평대로에서 지난29일, 29일 이틀 동안 거리난장이 이뤄졌습니다. 풍물마당에서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국악명인들을 초청한 국악한마당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개의 예술단체 공연이 메인무대인 풍물마당에서 제1회 인천K-아트초이스란 이름의 새로운 기획프로그램으로 퓨전국악 및 타악퍼포먼스, 전통연희극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연희마당에서는 인천부평전통연희단의 터열림, 웃다리농악, 부평풍물단 예술단의 공연과 중요무형문화재 초청공연, 5개시.도 관광협의체 초청공연이 문화의거리 앞에서 펼쳐졌습니다. 대동마당에서는 거리축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거리퍼레이드를 토.일 5시에 부평구 22개동 풍물단이 화려하게 퍼레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일요일은 17사단 군악대도 퍼레이드에 참여해 더욱 멋진 퍼레이드가 되었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참여하여 만든 시민참여마당에는 주관기관인 부평아트센터도 참여해 거리야 놀자라는 거리축제의 이벤트를 했습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9일 오후9시부터는 풍물단체와 동아리 그리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하여 하나가 되는 대동 만만세를 끝으로 아쉬운 축제를 마무리하고 돌아올 2012년 축제를 기약했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27일 인천부평풍물대축제 1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제1회 아시아 풍물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아시아 풍물 심포지엄은 아시아 각국 전통문화축제 및 공연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인천부평풍물축제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부평풍물축제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연구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한,중,일 외에 미국의 전통문화예술 권위자를 초청해 오전, 오후 세션으로 나눠 아시아 전통문화 예술축제의 현황과 전망과 축제, 문화사업 등의 콘텐츠로서의 ‘풍물’에 관한 재조명, ‘인천부평풍물대축제의 15년 성과와 나아갈 길’에 관한 기조발제와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구 관계자는 풍물대축제가 15년 동안 개최되면서 부평지역에서 풍물의 위상과 현실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었으며, 앞으로 의미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은 좋은 계기가 됐다며,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콘텐츠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부평구는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주민쉼터 및 여성친화의 거리 1번지를 조성하고 지난 27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기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찾아 올 수 있도록 설치한 주민쉼터는 성인지적 관점을 도입하여 여성 화장실 수를 남성 화장실 보다 1.4배 많이 설치하였고, 기저귀 교환대, 모유 수유실과 파우더실을 설치하는 한편, 아기를 데리고 온 남성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남성화장실에도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하여 성 역할의 고정관념을 탈피하였습니다. 또한, 주민쉼터를 중심으로 조성한 『여성친화의 거리』는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벤치와 화단을 설치하고, 여성들의 밤거리 안전을 위해 가로등 조명을 밝게 하였습니다. 이날 준공식에서 홍미영 구청장은 주민쉼터와 여성친화의 거리 조성을 통하여 타 지역에서도 찾아올 수 있는 전통시장과 여성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2011년도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을모집합니다. 6월 자동차세 납부 안내입니다. <클로징> 2011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집기간은 오는 6월 3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일자리기획단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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