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11년5월2주]

등록일 : 2011-05-09 / 조회수 : 15988

-플레이 버튼(▶)을 누르셔야 부평주간뉴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1. 2011년 제89회 어린이날 행사 2.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현장훈련) 3. 옥전 진말숙 선생 바람난 부채와 한식순회전 4. 제21회 부평 나눔장터 개최 안내 5. 제21회 부평구여성백일장 안녕하십니까? 5월 둘째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구는 제89회 어린이 날을 맞이해 오는 5일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나비 체험을 통해 상상력을 키워주며, 가족들과 함께 뛰어 노는 좋은 추억의 자리가 됐습니다. 이번 어린이 날 행사는 ‘'With' 나비야 놀자, 엄마 아빠 함께 놀아요’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나비생태관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직접 나비를 날려보는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부평구 소년소녀 합창단 공연, 마술사 K, 정권의 마술공연 등 다양한 공연행사와 매직풍선,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올바른 인성형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줘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개최했습니다. 한편,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은 부평구 청천동 68-1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번호는 032-509-8820입니다. 부평구청과 부평소방서가 주관하고 유관기관 등 12개 기관·단체가 합동으로 참여하는 201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실시됐습니다. 특히, 지난 3일날 부평구 청사에서 실시된 현장 훈련은 전시성 훈련을 지양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현장중심의 훈련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습니다. 이날 구는 훈련 참여인원 300여명과 소방차, 굴삭기, 방역차 등을 포함한 수습, 복구 장비 40대를 동원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아래 테러에 의한 화재발생에 대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자연, 인적 재난 발생 시 해당 지자체의 자체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수습·복구 체계를 점검하는 등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발생 시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부채 작가 진말숙 옥전문화연구원 원장은 중국 북경 전시에 이어 지난 2일부터 7일간 부평구청 2층 전시실에서 바람난 부채 한식순회전을 개최했습니다. 옥전 진말숙 화백은 광주광역시 광산군청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던 중 1979년 국전에 입선한 후 지금까지 총 25회의 국내전과 해외 교류2인 개인전, 일본·프랑스·중국·뉴욕·인도 등지에서 연 전시회를 통해 우리 고유의 한스타일인 전통문화 예술창달과 고전미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작가이자 문화전도사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서예작가 최초로 2010년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수상했습니다. 진 작가가 말하는 바람난 부채는 1998년 화선지 대신 부채의 매력에 빠져 한글서예 태극문양과 기와 무늬 등 전통적인 소재를 가지고 부채를 통해 ‘펼쳐진다 열린다’ 하는 신이 나는 바람 때문이라 합니다. 이번 국내 순회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부평을 시작으로 제주, 대구, 서울 등지에서 열립니다. 전시 작품은 합죽선과 막부채, 방패연 등 총 200여 점이며, 전통떡, 퓨전떡, 관혼상례 상차림 등도 함께 전시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제21회 부평 나눔장터를 개최합니다. 제21회 부평구여성백일장를 개최합니다. 당신의 순수한 꿈과 상상의 세계를 하얀종이 위에 빼곡히 마음껏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클로징> 오는 16일부터 성인S-라인 뱃살탈출 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홍보팀
  • 전화 : 032-509-6390

만족도 평가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