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버튼(▶)을 누르셔야 부평주간뉴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1.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현황 현장 점검 2. 우리가 먼저 녹색생활 실천합시다 3. 제20회 부평 나눔장터 4. 부평구보건소, 성인S-라인 뱃살탈출 건강교실 운영 5. 5월 무료영화 상영안내 6. 제383차 5월 민방위훈련(지진대비) 실시 안녕하십니까? 4월 마지막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장애인기업 한국세라프를 방문했습니다. 상시근로자 27명 중 장애인을 12명을 고용하고 있는 김영훈 대표와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했습니다. 한국세라프는 2009년 3월 장애인표준화사업장으로 지정받은 중소기업으로 주방용품인 칼을 제작하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이며, 장애인 일자리창출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칭송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서 홍미영 구청장은 민간 전문가와 함께 부평구 보건소와 갈산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공공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살펴보고, 지적된 개선사항에 대해 조속히 시정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한편, 부평구는 현재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등을 위한 편의시설 모니터링사업에 장애인이 참여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날 홍미영 구청장은 “장애인들과의 대화에서 올해를 장애인, 여성, 노인, 아동 등 모든 사람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장애가 없는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하며,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인천 자치단체장들이 녹색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4월 21일 목요일을 승용차를 타지 않고 녹색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출근할 것을 제안하고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제3회 기후변화 실천주간(4.18~4.23)중인 지난 4월 19일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기후변화 대비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인천의 자치단체장들이 4월 21일 목요일 승용차를 타지 않고 녹색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출근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지난 21일 자택에서부터 직접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면서 “기후변화 문제는 이제 먼 나라 남의 일이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의 일이므로 일상 속에서 녹색생활을 ‘내가 먼저(Me First)' 실천하게 되면 회색의 도시 부평을 녹색의 자연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부평구로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제20회 부평나눔장터가 지난 23일 토요일 13시부터 16시까지 부평구청 1층 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판매, 교환함으로써 이웃 간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고, 나눔장터를 주민 환경교육과 어린이 경제학습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제20회 부평나눔장터를 개최했습니다. 참여대상은 개인 및 동호회 선착순 150개 팀과 단체 선착순 10개 팀으로 의류, 신발, 가방, 잡화 도서 등 중고(재활용)품이면 판매 가능합니다. 이날 관계자에 따르면, 참가자 당일 판매액의 10%는 자율기부를 통해 일본 재난 피해지역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부평구 보건소는 만성질환의 주요원이 되는 비만으로 고민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8일까지 8주간 성인S-라인 뱃살탈출 건강교실을 운영합니다. 모집대상자는 신체질량지수(몸무게와 키를 기준으로 비만을 측정하는 방법)가 과체중, 비만인 성인 55세 이하로 총 40명을 뽑습니다. 접수는 4월 18일부터 5월 4일까지 부평구보건소(509-8296~7)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며, 신청자에 대해 체성분 측정을 실시(5월 11일~12일)해 비만지수가 높은 자를 우선 선정 운영할 계획입니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은 매주 3회 스트레칭, 에어로빅, 다이어트댄스, 요가 등의 신체활동과 월 2회 영양 및 건강교육 등을 진행하고, 또한 식사일기작성에 따른 영양 및 비만 등에 대한 개별상담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지역정보센터에서 5월 무료영화를 상영합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시 안전한 주민대피 및 행동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훈련을 실시합니다. <클로징> 관절염환자 자조교실 대상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실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