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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2011년4월1주]

등록일 : 2011-04-06 / 조회수 : 16618

-플레이 버튼(▶)을 누르셔야 부평주간뉴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1. 취득세 감면조치에 따른 인천지역 군수, 구청장 공동성명 2. 3.22 취득세 감면조치에 따른 부평구 재정위기 극복 범시민위원회 회의 개최 3. 부평구다문화가정지원센터, KB국민은행간 협약식 4. 제20회 부평나눔장터 개최 5. 아버지 교실 '通(통)하는 아빠되기‘ 6. 2011년 영양플러스사업 신청 안내 안녕하십니까? 4월 첫째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인천광역시 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28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정부의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에 대한 반대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인천광역시 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의 자주재원인 취득세 감면을 적극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내고, “최근 발표한 정부의 주택거래 활성화 노력에는 공감하지만 세금이 많은 국세는 현상을 유지하면서, 지방재정의 근간을 훼손하는 취득세 감면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구도심인 부평구는 인건비 110억과 국, 시비 매칭 보조사업 등 125억의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대다수의 선량한 시민의 피해와 갈등유발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번 3.22 중앙정부의 취득세 감면조치는 재원조정교부금 등 158억의 세입이 추가로 감소되어 부평구는 파산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부평구는 “부득이 법 개정이 필요하다면 지역 내 부동산 매매로 인해 발생하는 양도소득세를 지방소득세로 전환하는 항구적인 보전대책을 마련하거나 국세인 양도소득세 감면을 추진하라”고 제언했습니다. 부평구 재정위기 극복 범시민위원회는 정부의 3.22 부동산 활성화 대책인 취득세 50% 감면조치 철회를 위해 지난 1일 부평구청 3층 상황실에서 반대성명서 발표와 향후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위원회는 이번 성명서를 통해 “3.22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을 위한 취득세 감면은 반 지방자치적 처사이며, 지방자치의 근간을 훼손하는 행위로 그 피해는 지역주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부득이 추진한다면 국세인 양도소득세 감면이나 지방세 감소분 전액을 정부에서 금년 내에 보전하든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회의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범시민위원, 공무원 등은 취득세 감면정책에 대한 향후 대처방안과 부평구 재정난 극복을 위한 논의를 이어나갔습니다. 한편, 부평구 재정위기 극복 범시민위원회는 작년 12월 지역원로 및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 재정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타파하고자 총 23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KB국민은행간 협약식을 지난 29일 체결했습니다.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금융, 경제 교육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사 시 자원봉사 협조 지원 등을 내용을 토대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홍영표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외빈 소개 및 축하말씀, 센터 사업보고, 협약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홍미영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2,600여 부평구 다문화가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계신 센터장님 이하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하고 행복한 다문화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KB국민은행과 같은 사회적 기업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으며, 다문화가족의 사회적응을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이웃간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고 건전한 소비생활 정착을 위하여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주민들이 직접 판매, 교환할 수 있는제20회 부평 나눔장터를 개최합니다. 아버지교실 통하는 아빠되기 강의를 개최합니다. 2011년 영양플러스사업을 실시합니다. <클로징> 여성장애인 및 중증 장애인 중심의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오는 8일 부평구청 7층 식당과 대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일자리기획단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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