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버튼(▶)을 누르셔야 부평주간뉴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1.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이전 개소식 2. 부평구,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단 발대식 개최 3.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회장 이, 취임식 4.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5. 2011년도 장애인근로자 자동차구입자금 대여 6. 4월 무료영화 상영 안녕하십니까? 3월 마지막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그들의 자활자립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3일 십정1동 주민센터 6층으로 이전해 새로운 자활사업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전 개소식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등 각계의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또한,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4차례나 사무실을 이전하는 등 부평구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번 구에서 사무공간을 확보해줘 향후 사무실 이전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는 하늘연종합인테리어, 뉴크린아트, 부남택배 등 8개의 자활공동체와 장애통합교육보조원사업단, 홈티사업단 등 9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개의 바우처사업 및 장기요양센터를 통해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업 및 프로그램은 부평남무지역자활센터(032-521-4561)로 문의하면 됩니다. 부평구는 지난 23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의 자긍심 고취와 근로의욕을 제고하고자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단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가졌습니다. 이날 발대식 및 소양교육은 부평구청과 노인일자리수행기관 5개소(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부평구지회,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인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발대식을 통해 노인참여자들은 각 사업별로 7~10개월 동안 우리동네환경지킴이, 노-노홈케어, 자전보관소도우미사업, 어린이공원관리원, EM환경사랑지킴이, 부평시니어기자단, 노인지도사, 은빛어르신보안관, 다문화가족보듬기 등 32개 사업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홍미영 구청장은 “올해에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보다 역점을 둬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554개의 노인일자리를 만들었다.”면서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노인문제 등을 예방하고 노인들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등으로 보다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게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25일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3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부평구종소기업협의회원, 경제단체 및 유관기관장 등 총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기 회장인 씨앤티코리아 신철균 회장 이임식과 이번 3기 회장으로 추대된 주식회사 경도시스템 김도용 사장의 취임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부평구에 소재한 중소기업 CEO로 구성된 (사)인천광역시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는 2007년 10월 19일에 창립해 회원사 상호간 정보 및 기술을 교류해 부평구 중소기업 간의 동반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부평구청과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부평구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구는 중소기업을 위해 마케팅 및 기술개발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이노카페 운영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더 많은 구민들이 일자리를 찾아 생활이 안정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상생의 길을 도모하자.'고 말했습니다. 부평구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해 법률전문가로부터 편리하게 상담을 받으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011년도 장애인근로자 자동차구입자금을 대여합니다. 지역정보센터에서 4월 무료영화를 상영합니다. <클로징> 제66회 식목일 행사를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나비공원, 굴포천변 등 5개권역에서 실시합니다. 관심있는 부평구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공원녹지과 도시숲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