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주간뉴스[2011년2월3주]
등록일 : 2011-02-16 / 조회수 : 16094
-플레이 버튼(▶)을 누르셔야
부평주간뉴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1. 부평구, 혹한기 독거노인 보호대책 마련
2. 여성단체협의회장 이, 취임식
3. 노인 의치(틀니) 보철사업 대상자 모집
4. 부평구 여성합창단 모집
5. 희망리본 프로젝트
안녕하십니까?
2월 3째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구는 한파에 따른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의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혹한기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24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부평구 관내 독거노인 11,0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구에 따르면
난방시설, 안전확인 기구
(무선페이징, U-CARE 시스템, 안심폰 등)와
생활여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 구축했으며,
맞춤형 방문보건사업, 치매상담센터, 자원봉사자 등을 활용해 방문 및 전화서비스를 실시하고
관내 경로당 189개소에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구 관계자는
“노인 분들은 특히 겨울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하며 심한 한기, 기억상실, 방향감각 상실, 불분명한 발음, 심한 피로 등을 느낄 경우 저체온 증세를 의심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하며,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의 보온에 유의하고 특히 머리 부분의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9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은숙 전임회장의 이임사와 차춘자 신임회장의 취임사로 시작해
작년 실적 및 2011년 사업계획 보고로
진행됐습니다.
차춘자 신임회장은
북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이번 취임사에서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장을 맡아 앞으로 부평구 여성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부평구 보건소는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전체틀니 및 부분틀니를
126명에게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부평구 치과 의사회와의 협조를 통해
치아가 전혀 없거나 일부 남아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체틀니 및 부분틀니를 제공하고,
사후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입니다.
신청은 오는 3월 15일까지
보건소 구강보건실, 방문보건 간호사,
해당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의치보철사업 수혜대상자는
보건소에서 구강검진을 통해 선정됩니다.
곽광희 보건소장은
“앞으로 의치보철 사업을 확대하고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 취약계층인 저소득 어르신들의 구강의료 불평등과 구강질환으로 인한 고통을 해소함은 물론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부평구에서는
각종 대, 내외 공연활동을 통해
구민의 정서함양과 화합을 도모하는 등
부평구의 홍보사절단으로서
우리구의 위상을 제고하는
부평구여성합창단을 모집합니다.
저소득층의 취업을 개인별 맞춤형으로 지원합니다.
저소득층의 탈수급을 돕기 위해
개인별 맞춤형 취업(창업)지원 서비스 사업인
희망리본 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
<클로징>
청소년 여론을 수렴하고
청소년 정책 및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는
부평구청소년참여위원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평생학습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