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주간뉴스[2011년2월2주]
등록일 : 2011-02-09 / 조회수 : 1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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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맞이 연평주민 떡국 나눔 행사
2. 부평구, 한복입고 민원서비스,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3. 부평구, 동계 아르바이트대학생 간담회 및 취업특강 개최
4. 2011년 주부외국어강좌 수강생 모집
5. 제22기 부평여성대학 운영
안녕하십니까?
2월 2째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설을 맞이해
연평주민 떡국 나눔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고향을 떠나 임시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는 연평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작년 12월 26일 어린왕자 연극에 참여한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해
홍미영 부평구청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등이 참석해
공연 수익금 천만 원을 전달하고
연평 주민들과 떡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홍미영 구청장은 행사를 마치고
부평구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연평주민 한방 의료지원 현장을 방문해
객지에서 고생하고 있는 연평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이번 연평주민 한방의료 지원 서비스는
지난 31일 연평주민들이 임시로 거주하고 있는
김포 양곡지구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연평주민 110가구 5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오는 2월 18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연평주민을 위해 한 번 더 실시될 예정입니다.
설명절을 앞두고
민원실 공무원들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민원인들을 맞이했습니다.
즐거운 명절 분위기도 느끼며
친근하고 정겨운 마음이 든다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상냥한 인사와 함께 민원인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전통한복 입고 민원서비스는
오색명주(대표 김광순) 협찬으로 이뤄졌으며,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 방문을 기원하고,
복된 한해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민들에게 밝고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간담회와
취업특강을 지난 31일 개최했습니다.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참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대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좋은 자리가 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 동계 아르바이트대학생 참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느낀 점과 건의사항 등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과
연세대학교 직업 평론가 김준성 강사의
스마트 폰 시대의 커리어 디자인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그 동안 행정서비스를 제공받는 입장에서 이번 아르바이트를 통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진로를 발견한 학생들도 있을 것이며, 땀 흘려 일하는 보람을 느낀 학생들도 있을 것”이라며, “이번 아르바이트가 취업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청년으로 성장해 모두들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글로벌시대 여성인력 양성을 준비하는
부평구청의 주부외국어강좌와 함께
배움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여성의 사회참여가 자유로운 세상
부평여성대학이 함께합니다.
<클로징>
2011년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오는 17일 삼산동 유수지 체육시설에서 개최합니다.
음력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승문화의 현대적 재현을 통해
전승문화 체험과
구민 만남의 장을 마련하니
많은 구민여러분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