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홍미영 부평구청장, 화합과 소통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실시 2.부평구, 여성친화도시로의 탈바꿈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여 3.부평구, 2010 도시대학 우수 수상팀 상장전달식 개최 4.부평구, 3세 이하 무료예방접종실시 업무협약 5.소규모 공동배출 신청안내 6.보육시설미이용아동 양육수당 지원 안녕하십니까? 1월 셋째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구는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아 구정 현안사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구하고,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동 주민센터 새해방문을 시작합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의 이번 방문은 지역현안사항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알리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소통과 참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총 22개동을 2~3개 동으로 권역별로 묶어 방문합니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부평구 재정현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구하고 주민참여예산제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운영의 활성화를 꾀하는 등 주요 구정 시책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새해방문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월 9일 기간 중 8일 실시되며, 1일 1개 권역을 방문해 부평구 재정상황 및 주민참여예산제 설명, 주민과의 대화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고, 구청장을 비롯해 국장, 건의사항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주민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합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관련 전문가와의 간담회를 지난 11일 개최했습니다. 부평에 거주하는 여성, 남성, 다양한 민족과 인종을 가진 사람, 모두를 위한 살고싶은 도시 조성을 위한 자리가 됐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 용역을 맡은 장하진 한국미래발전연구원장, 정강자 여성민우회 대표, 김경애 동덕여대 교수,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해 용역 관련사항을 공유하고, 부평구 여성친화도시의 추진방향 및 정책기조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의 공간적, 물리적, 사회적 측면에서 안전과 편의, 참여와 성장에 대한 여성과 일상의 요구를 반영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지역공동체 회복과 삶의 질이 구현되도록 하는 종합적인 지역여성정책의 새로운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추진된 지역특화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수립 연구는 오는 2월 8일까지 80일간 진행되며, 여성친화도시 관련 선행연구, 국내외 여성친화도시 사례분석 및 특성분석, 부평구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정책 도출 및 적용 가능성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전국단위 2010 도시대학 우수사례 통합발표회에서 삼산동팀과 부개동팀이 각각 대상,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에는 2010 인천도시대학 지도교수인 김경배 교수, 정두용 박사, 황순우 소장님과 수상팀인 삼산동팀 김미정 팀장 외 2명, 부개동팀 최재환 동장 외 4명 등이 참석했으며, 그간의 성과와 2011 인천도시대학의 성공운영을 위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전국단위의 도시대학 우수사례 통합발표회에서 대상을 받은 삼산동팀은 아동과 여성도 행복한 삼산만들기로 장려상을 받은 부개동팀은 소통과 나눔의 부개동 S라인 만들기로 수상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2011년 도시대학을 주민참여형 마을·도시 만들기를 지원하는 핵심프로그램으로서 운영할 것이며, 이를 세부적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부평구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수시로 지역주민 및 관련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수렴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14일 부평구 의사회와 무료예방접종사업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3세 이하 영·유아 필수예방접종인 MMR 즉, 홍역, 볼거리, 풍진 등 7종에 대해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지난 15일부터 무료 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무료예방접종 사업은 현재 보건소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무료로 접종하는 필수예방접종 7종을 민간의료기관에 위탁해 만3세 이하 영유아가 위탁민간의료기관에서도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종전 주민들이 동네 병·의원에서 필수 예방접종을 할 경우 2-3만원 접종비용을 부담했어야 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무료접종이 가능해져 1인당 34만 2천원의 접종비용이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구에 따르면 현재 관내 3세 이하 무료 접종대상자는 15,242명으로 사업비는 1,334,875천원(구비 676,675천원)이 소요됩니다. 부평구 지정 병·의원은 “보건소 홈페이지(http://www.icbp.go.kr/clinic/)” 또는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소규모 공동배출 신청 안내입니다. 보육시설 미이용 아동 양육수당을 지원합니다. <클로징> 1월은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입니다. 납부기간은 오는 31일까지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무1과 구세정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