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주간뉴스[2010년12월5주]
등록일 : 2010-12-28 / 조회수 : 1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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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평구, 구청장 공약사항 검토보고회 개최
2. 2010년 노인일자리 사업평가회 개최
3. 2010 인천 평생교육 공동심포지엄 개최
4. 시장, 구청장단 불우이웃돕기 연극 “어린왕자”
5. 부동산중개업 폐업신고 One-Stop 처리
6. 12월 자동차세 납부의 달
안녕하십니까?
12월 마지막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부평구청장 공약사항 검토보고회를
지난 22일 개최했습니다.
구청장 공약사항 추진방안을 검토하고 공약사항에 대한 직원공유를 통해
다양한 업무추진 시 이를 반영하기
위한 자리가 됐습니다.
홍미영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실·과장급 36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보고회는
5대 분야 30개 항목의 공약사항에 대해
공약의 재원, 구체적 실현성, 달성목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부서별 공유를 통해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공약사항별 주관부서 지정으로 주민과의 약속을
내실 있게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재 민선5기 부평구청장 공약사항을 살펴보면
희망 있는 건강한 사회, 자연과 어우러진 환경,
다함께 풍요로운 경제, 가족이 행복한 도시, 참여하는 투명한 행정의 5대 분야에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보행자 문화 네트워크 구축, 굴포천 자전거길 조성, 녹지축을 잇는 네코브릿지 조성,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기업형슈퍼마켓(SSM) 대책 마련 등 ‘참여와 나눔, 더불어 사는 부평’을 실현하기 위한
30건의 세부 공약사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 담당자에 따르면
앞으로 월별, 분기별 실적관리와 정기 보고회를 통해
민선5기 부평구청장 공약사항이 모든 구 행정업무와 어우러져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고 따뜻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21일
2010년 노인일자리 사업평가회를
개최했습니다.
2010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의 활동을 격려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향후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평가회는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조병국)에서 추진하는
은빛어르신보안관, 은빛신호등지킴이, 고치미주거개선사업단, 사랑방봉사단, 노인지도사 등
노인일자리 11개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사업평가회는
2010년 노인일자리사업의 최종평가, 모범 참여자 표창, 사업 참여자 동영상이나 홍보영상 시청 및 작품발표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평가회에서
저소득 독거노인·장애인 가정에 집안청소나
정기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효과를 냈던 깔끄미 수호천사단,
교통안전캠페인과 학교폭력예방 아동범죄 예방캠페인을 전개해 어린이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의식개선의 중요함을 알린 은빛신호등지킴이와
은빛어르신보안관 등은 주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천 평생학습도시 부평구, 연수구,
남구와 인천평생학습관은
지난 22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0 인천 평생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2010 인천 평생교육 심포지움은
‘인천 평생교육진흥과 기관 간 네트워크 전략’을 주제로 평생학습관계자 250여명을 초청해
기관 및 학습도시 간 평생학습사업 추진과 관련한 네트워크 전략을 공유하고,
인천지역 평생교육진흥정책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심포지엄은
대구대학교 홍덕률 총장의 ‘평생학습도시 건설을 위한 제언’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구 구청장의 발표로 진행됐습니다.
먼저 ‘학습과 고용연계를 위한 인적자원육성’을 주제로 연수구 고남석 구청장이 송도를 중심으로 군·구별 특화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밝히고,
이어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도서관과 함께하는 권역별 학습네트워크 life-rary라는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연평도 주민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해
홍미영 부평구청장 등 5개 구청장들이 합심해 수개월간의 연습을 거친 공연을
드디어 지난 26일 선보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문화나눔 연극 어린왕자로
인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대극장 무대에서
지난 26일 오후 3시, 7시 두차례 공연됐습니다.
송영길 시장은 '임금'역을,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여우'역을, 박우섭 남구청장은 '주정뱅이'와 '뱀'역을, 배진교 남동구청장은 '사업가'와 '장사꾼'역을, 조택상 동구청장은 '점등인'역을,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지리학자'와 '전철수'역을 맡았습니다.
좋은 취지와 준비에 힘을 보태고자
탤런트 송옥숙(한국영화인협회 인천지부 회장)씨는 '꽃'과 '허영쟁이'역을 맡았으며, 생택쥐페리 역은 전문배우 손인찬씨가, 어린왕자 역은 전문배우 이경은씨가 맡았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아이들을 비롯해서 어른들까지 900여석의
공연장이 빈자리 없이 꽉 들어찼습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2개 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시간적ㆍ경제적 부담 경감을 통한
주민편익을 제공하고자
부동산중개업 폐업신고 One-Stop 처리를 시행합니다.
12월은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세무2과 자동차세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클로징>
카드로 결제할 경우에
200원씩 할인해주던 택시요금 할인이 2011년부터 중단된다고 합니다.
이용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