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버튼(▶)을 누르셔야 부평주간뉴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1. 베트남 이주 여성과의 간담회 2. 내 아이와의 행복한 대화법 부모특강 3. 2010년 경로당 여가문화보급사업 작품전시 발표회 4. 2010 부평 평생학습 세미나 개최 5. 한뼘 책임봉사 서비스 프로그램 시행 6. 지역주민 암 예방 교육 안녕하십니까? 11월 마지막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경제통상교류단과 함께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하기 전 베트남 이주여성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고자 지난 15일 베트남 이주여성과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참석한 베트남 이주여성 10명은 홍미영 구청장이 방문할 호치민시에 거주했고 한국에 온지 1~2년쯤 되는 여성들입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홍미영 구청장의 한국생활과 고민거리 등에 대한 질문에 “부모님이 너무 보고 싶지만 남편이랑 시부모님들이 잘해주셔서 위로가 되고, 아직 한국말이 서툴러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교육이 걱정된다.”며, “입국하지 얼마 되지 않은 임신한 이주여성들을 위해 방문 한글교육이 지금보다 더 많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부평구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 한국가족치료전문가 이혜련박사를 초청해 내 아이와의 행복한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부모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특강은 관내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치료 이론을 토대로 가족의 구조 이해(역기능적 가족 or 기능적인 가족), 가족의 권력구조, 가족 간의 의사소통, 가족 내에 악순환의 원인을 파악해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신과 자녀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자녀와의 대화하는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중1 딸을 둔 주민은 “실제로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로서 참 공감이 가는 강의였다”며, “특히, 선생님의 말씀 중에 친해지 돼, 부모는 친구가 아니고 부모로서 권위를 유지해야한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다”고 말했습니다. 2010년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 작품 발표와 전시회를 지난 18일 개최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해 신체적, 심리적 건강과 함께 삶의 활력소를 찾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경로당 여가문화보급사업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취미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부평구 관내 170개소 경로당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현대 1주구의 풍물, 갈산주공 2단지의 실버벨 합창단, 희망천의 핸드벨, 한양7차, 삼산타운2단지, 갈산태화의 신바람 체조, 청천1동 분회의 댄스스포츠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한지공예, 꽃누루미, 칼라믹스, 풍선아트, 손뜨게, 천연비누 등 경로당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도 함께 전시돼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주 부평구 게시판입니다. 2010 부평 평생학습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의제를 조망해 보고자 관계 전문가, 주민과의 논의의 장을 마련합니다. (자막) 2010 부평 평생학습 세미나 개최 -일시: 2010.12.6(월) 13:30-17:00 -장소: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소공연장) -문의: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509-6169) -참가신청서 사전접수 필수 부평구는 장애인에 대한 1:1 책임봉사 서비스를 지원하여 사각지대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욕구충족 및 지속적인 사회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뼘 책임봉사 서비스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자막) 한뼘 책임봉사 서비스 프로그램 -실시시기: 2010년 하반기(11월-) -대상: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의 1-3급 장애인 -서비스유형: 차량(외출), 식사, 밑반찬, 청소 등 기타 서비스 -신청방법: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청 -문의: 사회복지과(509-6475) 지역주민 암예방 교육을 실시합니다. (자막) 지역주민 암 예방 교육 -일 시 : 2010. 11. 22(월) 14:00~16:00 -장 소 : 보건소 3층 다목적실 -강 사 :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임종한 교수 -주 제 : 암의 예방과 건강관리 방안 <클로징>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인가?’라는 주제로 홍세화 작가를 초청해 오는 24일 제65회 부평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부평구민 여러분의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