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주간뉴스[2009년10월3주](4)
등록일 : 2009-10-20 / 조회수 : 16586
-제19회 부평구 여성백일장
부평구는
문화예술이 꽃피는 문화도시로써
여성들의 꿈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데요.
부평구는 지난 16일 부평공원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9회 여성백일장을 개최했습니다.
부평구는
일상의 삶 속에서 베어나는 문학적 감성으로
여성들만의 진솔한 글 솜씨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여성의 잠재력 개발과 자기성찰의 기회와
문학을 통한 정서함양과 건전한 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시와 수필 2개 부분으로 나누어 실시했습니다.
입상은 시 부문에
최영애(부개3동)씨의 ‘귀뚜라미소리 들리는 것은’
수필부문에 김성희(삼산2동)씨의 ‘청바지’가 각각 장원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차상에는 시 부문에 방미희(부개2동)씨의 ‘10년의 평행선’ 수필 부문에 박희재(부개3동)씨의 ‘귀뚜라미 소리가 있는 풍경’를 비롯해 가작 각 2명과 입선 각 4명 등 총 20명이 수상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오는 11월 17일 명사와 구민이 함께하는 시 낭송의 밤 행사 시 고급상패와 상장이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