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빨간밥차 무료급식 발대식 5. 지난 28일 부평역 광장에서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빨간밥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또한, 소외계층 50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경기침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자, 외국인근로자 등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주안역 광장에 이어 매주 1회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여 건강한 식생활 유지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개그맨 김태호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밥차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대한적십자봉사회부평구협의회 자원봉사단의 힘찬 선서문 낭독과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평역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박윤배 구청장은 좋은 이웃들이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여느 때 보다 행복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신 이선구 이사장을 비롯해 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 BC카드, 부평중부교회, 부평중부복지관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였습니다. Ending 부평구는 오는 10월 10일 삼산지 유수지 체육공원에서 부평 경제살리기 1.3.5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부평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10월 첫째주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