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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부평주간뉴스[2007년6월2주]

등록일 : 2007-06-12 / 조회수 : 16491

- <오프닝> 부평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7년 6월 2주 부평주간뉴스입니다. 오늘의 첫소식입니다. 1. 제 12회 부평청소년대회 시상식 및 전시회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항상 전진하며 꾸준히 노력할 계기로 제12회 청소년 사생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청소년의 달 행사로 지난 5월 12일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부평청소년사생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주제로 초등부는 ‘맑고 행복한 부평 그리기’ 중·고등부는 ‘자유’로 그림그리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4일 이번 사생대회 출품작 중 우수작품에 대하여 시상하고 전시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이날 입상자 중 최우수상에는 부원초등학교 이현지양을 비롯해 우수, 특선 등 총 57명의 학생이 시상하였습니다. 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인생의 가장 소중한 황금기인 청소년기를 능동적 사고로 개개인의 가치관을 바로 세우고, 항상 전진하여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기를 제공하는 자리였습니다. 2. 월례조회 및 문화예술 공연 구에서는 매달 첫 주 직원들을 대상으로 월례조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달에는 직원들의 사기증진을 위해 작은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부평구가 지난 5일 6월중 월례조회를 실시하고, 직원들의 정서함양 및 사기앙양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의 클래식 이해를 돕기위해 노력하는 현악5중주단인 ‘뮤즈챔버오케스트라’가 월례조회를 마친 후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또한, 공연에 앞서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연주회를 가져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환한 웃음과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기도 하였습니다. 월례조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매달 열리는 월례조회를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과 접목하니 신선하다.”고 이야기하며 “업무 시작 전 듣는 클래식은 참 새롭고, 대민 업무를 추진하는데 좀더 친절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3. 현충일 추모 음악회 제 52회 현충일을 맞아 추모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선열들의 혼과 얼을 모두의 가슴속에 되새기고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제52회 현충일 추모음악회’가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주관, 부평구 후원으로 지난 5일 개최됐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상이군경회를 비롯해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국가유공자 4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1부 추념식과 2부 추모음악회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추모음악회에서 부평구여성합창단의 ‘선구자’ ‘그리운 금강산’ 합창과 유주희의 ‘살풀이’ 공연, 부평올스타 악단의 ‘진짜 사나이’ 등의 연주가 펼쳐졌으며, 음악회를 통해 선열들의 영전에 부끄럽지 않은 나라로 대대손손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 세계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추념사를 통해 “6월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맞이하여 여러분들의 고귀한 나라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위로하고자 이번 추모음악회 자리를 빌어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을 본 받아 구민 모두가 화합하고 협력하여 살기좋은 부평구를 건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습니다. 4. 한미친선협의회 양국의 친선도모와 상호 관심사를 토의하는 자리로 부평구는 지난주 한미 친선협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한미친선협의회는 지난 8일 한국측 18명, 미국측 16명 등 총 3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친선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한미친선협의회는 한·미 양국간 지역 내 각종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부평구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상호관심사에 대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박윤배 한국 측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한미 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의 안정을 유지하는데 막중한 사명을 다하고 있으며, 한미동맹은 어느 때보다도 공고하다.”고 강조하며, “각계각층에서 구심체로 활약하고 계신 위원들께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특히, 이번 한미친선협의회를 끝으로 이임하는 미국 측의 로널드 씨 스티븐스 공동위원장에게 “지난 2005년 7월부터 2007년 6월까지 굳건한 한미동맹의 바탕위에 부평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미국측 공동위원장이 새로 부임해도 앞으로도 한미친선협의회는 두터운 신뢰를 밑거름으로 공동발전방안을 강구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창구역할과 한미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5. 부평구 하계아르바이트 대학생 모집 하계방학을 맞아 65명 모집하여 경제적 자립심과 구정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부평구는 2007년도 여름방학을 맞아 구정체험 아르바이트 대학생 65명을 모집합니다. 구가 운영하는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은 여름방학 기간 중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행정기관의 근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심과 구정 업무수행을 경험토록하여 내 고장 부평을 더욱 사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모집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부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 모집대상은 부평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으로 오는 7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25일간 구 본청 및 동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접수는 부평구청 홈페이지(http://icbp.go.kr)를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고, 6월 22일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합격자는 6월 26일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자막) 접수기간: 6월 11일-15일 부평구청 홈페이지 (http://icbp.go.kr) 6. 제12회 여성주간 오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제12회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구에서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매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는 헌법의 남녀평등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여성주간으로 지정한 날입니다. 12회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여성주간의 의미를 널리 홍보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여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여성 발전과 양성평등 촉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평역사 지하 1층에서 ‘여성 폭력없는 세상만들기’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전개합니다. 또, 부평구가 오는 28일 신트리공원에서 여성백일장을 개최합니다. 부평구는 만 18세 이상의 지역 여성 250여명을 모집해 시와 수필 두 분야의 글잔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당일 주제를 발표해 각 부문별 16명씩 총 32명의 입상자를 가릴 예정입니다. 오는 7월 3일에는 인천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7월 4일에는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부평구 여성단체 회원 및 일반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여성주간기념식 및 노래한마당과 레크리에이션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함께하는 양성평등 차별없는 우리사회’ 제12회 여성주간 일주일간의 문화마당으로 구민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관심있는 부평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클로징> 이번주 부평아카데미에서는 ‘웃음으로 나를 경영하라’라는 주제로 윤복만 강사를 초청해 알찬 강의를 개최합니다. 관심있는 부평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부평주간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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