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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간뉴스

주간부평뉴스[2007년4월1주]

등록일 : 2007-04-04 / 조회수 : 16264

-<오프닝> 몸에 좋은 음료수는 물 부평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물, 커피, 우유, 청량음료 등 다양한 음료수 중에 무엇을 마시는 게 몸에 좋을까요? 한 신문에 따르면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이 물이 열량이나 위험은 없고 장점만 있는 가장 좋은 음료라고 합니다. 물 많이 드셔서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 부평구 자원봉사단체 대표 간담회 2007 상반기 자원봉사단체대표 초청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부평구청 5층 중회의실에서 2007년 상반기 자원봉사단체대표초청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자원봉사단체 60여명의 대표자가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원봉사단체소개에 이어 2007년 사업방향, 자원봉사 인정제도 확대, 부평풍물대축제 자원봉사단 구성, 부평사랑 걷기대회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단체간 네트워크 및 정보교류 강화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자는데 합의를 보았습니다. 이날 자원봉사단체대표 초청간담회에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향기와 온누리를 밝히는 횃불같은 공로가 자연스럽게 우뚝 서게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건설을 위한 네트워크의 중심역할을 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국민운동봉사단, 기업봉사단, 종교봉사단, 전문봉사단, 문화예술봉사단, 계층봉사단, 종교봉사단, 청소년봉사단 등으로 나누어진 가운데 2만7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 2007년 새봄맞이 대청결운동 주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습니다. 부평구가 걷기운동의 생활화를 선언하고 부평구 곳곳의 청결을 위해 ‘Clean Eco 부평 조성’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오후 2시, 부평 신트리공원에서 ‘2007 새봄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는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김동기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유관기관기관, 기업체, 학교, 군부대 등 지역주민 2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굴포천 1교에서 굴포천 4교까지 가로변, 쥐똥나무 주변, 무단투기 된 건축 잔재 및 하천주변 생활쓰레기 정비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침으로써 주민들의 시선과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습니다. 또한, 구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환경지킴이의 발대식이 함께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는데, 환경지킴이 사업은 관내 65세부터 75세까지 노인 5백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내 불법광고물, 투기행위 감시활동과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 및 계도활동을 하게 됩니다. 행사에 참석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새봄맞이 대청소 및 오늘 환경지킴이 발대식에 참석하신 여러 어르신들도, 우리 동네는 우리가 깨끗이 만들어 간다는 신념으로 어르신들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근무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근무를 마치더라도 지역의 환경 보안관으로서 역할을 하실 수 있도록 특별히 당부 드린다.” 고 말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청소행정의 주요 추진사항으로 생활·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자원재활용 활성화, 자원순환의 시스템화를 목표로 쓰레기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Clean Eco부평’조성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완전히 근절 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추진한다.” 며 “특히, 4월1일부터 실시되는 ‘음식물쓰레기의 용기종량제 문전수거’시행에 따라 일반 주택지역에서는 중간수거 용기의 거점수거 방식에서 가구별 용기 문전수거로 바뀌고, 공동주택은 기존의 방식대로 시행되는데 월정액 고지에서 배출량별로 납부필증을 부착한 후 배출토록 바뀌니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3. 집단급식소 특별위생교육 2007년 집단급식소 식중독예방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부평구는 2007년도 집단급식소 관리자 및 영양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오후 3시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 위생교육은 2006년도 전국 식중독 사고 중 집단급식소의 비율이 89%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집단급식소의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과 관련하여 식품위생법 해설과 개인위생의 중요성과 식중독 예방과 식품의 안전관리 등을 교육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교육에 앞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집단급식소는 일반음식점과 달리 식중독이 발생되면 대규모로 발생되기 때문에 평소 위생에 철저히 신경을 써서 식중독 사고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4. 부평구청어린이집 보육시설 평가인증 부평구청어린이집 보육시설 평가인증 제막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3시 40분 직장보육시설인 부평구청어린이집 보육시설 평가인증 제막행사를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하여 시설장, 보육교사, 보육시설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1월 여성가족부가 시행하는 전국 보육시설 평가에서 부평지역 10개 보육 시설이 인증 심의를 통과해 지난 1월 12일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증시설은 구립 보육시설 1곳과 정부지원 시설 3곳, 민간시설 4곳과 가정시설 2곳 입니다. 정부의 보육시설 평가인증사업은 보육시설의 운영수준과 환경을 점검해 국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서 부여까지 9개월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5. 비전부평만들기 사업보고회 지난 28일 부평구청 5층 중회의실에서 비전부평만들기 사업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자리에서 부평구는 지역제반 여건과 특성을 활용하여 부평구의 도시발전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비전부평 2010기본구상으로는 자연과 인간 미래가 조화로운 경제도시, 부평풍물대축제의 국제화와 문화관광 상품화 등을 통한 문화도시, 굴포천 자연형 하천조성과 장수산 도시 생태숲 조성, 도시공원 및 녹지조성 등의 자연 친화적인 생체환경 도시건설이라 설명했습니다. 또한. 부평구 주민들이 반드시 유치해야 할 시설로 대학과 병원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평구는 어제 가진 비전 부평 2010 보고회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부평구가 반드시 유치해야 할 시설로 주민들은 대학·병원에 28%, 첨단기업에 20%, 복지시설에 17% 의사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역발전 저해요인으로 설문응답자의 22%가 교통·주차문제라고 답했으며 18%가 문화복지시설 부족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미군부대 부지 활용방안으로 공원과 학교, 공공시설 순의 의견을 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3월 부평아카데미 부평구에서 3월 부평아카데미를 개최하였습니다. 부평구는 지난28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녀교육 전문가로 명성이 높은 경희대학교 김정희 교수로부터 “행복한 자녀를 만드는 부모의 지혜”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했습니다. 이번 3월 부평아카데미에는 공무원 및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또한, 자녀교육 문제로 고심하는 학부모들의 갑갑한 마음을 김정희교사가 시원하게 뚫어 주는 강의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생각하는 사람, 느끼는 사람이 되도록 키우는 법과 신세대 자녀의 사고와 행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며 아주 유익한 강의였다고 말했습니다. 7. 풍속업소 영업주와 간담회 부평구는 부평경찰서와 함께 풍속업소 영업주와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부평구와 부평경찰서는 지난27일 오후 2시30분 구청 5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풍속업소 영업주 7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옥외광고물과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의 풍속영업 관련 전단지 등을 단속함으로써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부평구와 부평경찰서가 함께 마련한 것입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거나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의 광고물과, 생활 질서 위반 사항에 대하여 계도기간을 거쳐 부평경찰서와 함께 집중단속 및 정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환경을 정비하고, 도시미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얘기했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풍속업주 관계자는 “일부 몰지각한 업주들이 있어 풍속업주들을 안좋게 보는 시각이 있는데 이번 기회로 주민들의 이같은 시각을 불식 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8. 제62회 식목일 행사 제62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하였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산곡동 배수지 공원에서 제62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포함해 구산하 직원 및 유관기관과 단체, 학교, 군부대 및 주민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홍, 자산홍, 백철쭉 등 5천여 그루를 식재했습니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심 생명의 숲 만들기 사업과 관련하여 추진한 도시 녹화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잘 가꾸고 관리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며 “한식일 등을 앞두고 성묘객 및 등산객들의 발길이 많아지는 지금 산불홍보 통해 산불예방에도 노력해 달라” 당부했습니다. 또한,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조심 홍보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습니다. 9. 부평역사박물관 개관식 부평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부평역사 박물관이 지난주 목요일 개관 했습니다. 부평구민의 염원을 모아 추진했던 ‘부평역사박물관’이 지난 29일 오후 3시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권상철 부평구의회의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했습니다. 부평역사박물관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2동 박물관 공원 부지내에 지상 2층과 지하 1층으로 건축되었으며, 운영주체는 2007년 1월에 출범한 ‘재단법인 인천광역시 부평구 문화재단’입니다. 부평역사박물관은 현재의 부평·서구·계양구·부천시 일대를 포함하는 전통시대의 부평문화권을 복원하고, 근대 이후 부평지역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설전시실은 부평의 선사시대부터 현재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여주는 부평역사Ⅰ·Ⅱ실을 비롯하여, 인천의 대부분 지역이 해양문화권이었던 것과는 달리 농경문화권이었던 부평지역의 독특한 문화 특성에 초점을 두어 기획 된 농경문화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설전시실은 부평의 선사시대부터 현재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여주는 부평역사Ⅰ·Ⅱ실을 비롯하여, 인천의 대부분 지역이 해양문화권이었던 것과는 달리 농경문화권이었던 부평지역의 독특한 문화 특성에 초점을 두어 기획 된 농경문화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문화 가치가 높은 외부 전시를 유치하고 다양한 테마전시를 목적으로 하는 기획전시실이 준비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수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외에도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흥미있게 교육시켜 줄 수 있는 체험학습실, 도서열람과 Web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된 정보라이브러리, 사회교육프로그램 및 문화공연 등의 용도로 활용되는 다목적실, 그리고 1층과 2층에 테마별로 계획된 휴게 공간 등이 있습니다. 박물관 옥외에는 전통시대 경기도 지역의 초가집을 재현하여 야외전시기능과 전통문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조각공원과 민속놀이 체험장을 구성하여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였습니다. 10. 부평구 여성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 박윤배 부평구청장, 부평구여성합창단 신규단원을 위촉하였습니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지난 30일 오전 구청 5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부평구여성합창단 신규단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구청장은 “부평구여성합창단 여러분들이 아름다운 문화부평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 달라.”고 격려했습니다. 앞으로 부평구 여성합창단은 오는 4월 제4회 휘센합창페스티벌과 5월 문화사랑방 공연, 7월에는 제주국제합창축제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클로징> 식후 커피 한잔은 뱃살에 주범이라고 합니다. 커피보다는 최고의 건강음료수 물 많이 드셔서 건강 챙기는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평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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