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평구청 아나운서 심혜인입니다.
참여와 나눔, 더불어사는 따뜻한 부평, 5월 마지막주 소식입니다.
밝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부개1동 안심마을 조성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19일 한울타리 쉼터 일원에서 준공 보고회와 함께 현장 시찰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삼산경찰서 관계자,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사업 용역 업체로부터
부개1동 안심마을 조성사업의 추진 내용과 결과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한울타리 쉼터 주변을 직접 둘러보며 개선된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평구는 어둡고 노후화된 골목길 일대에 밝은 조명이 비추는 주소판 설치와 대문 도색을 진행했고, 안심거울과 필로티 주차장 조명도 새로 설치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또, 에티켓 표지판과 무단투기 방지 게시판을 설치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함께 갖췄습니다.
스텐실 바닥 포장과 미끄럼 방지 포장을 통해 주거지의 영역성을 강화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높이는 조치도 이뤄졌습니다.
특히, 안심벨의 시인성을 높이고 바닥에 빛을 비춰주는 고보조명 설치로 위급한 상황에서도 누구나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안전 시스템을 강화했습니다.
부평구는 사업 추진 단계에서 주민 의견 조사를 실시하고, 주민설명회와 워크숍 등을 통해 주
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지역 맞춤형 사업으로 완성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평구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윤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부평구는 지난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 수급자의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급여 부당청구와 노인학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는데요. 1부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가 나서 현지조사 방법과 장기요양급여에 대한
부당청구 예방을 주제로 강의했습니다.특히, 자주 발생하는 부당청구 유형과 다빈도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져,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2부는 노인학대 예방 교육으로 구성됐습니다. 노인학대의 개념과 유형, 신고 의무와 역할에 대해 다뤘는데요.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를 중심의 교육으로, 노인 인권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습니다.
부평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부당행위나 인권 침해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
종사자들의 업무 역량과 윤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부평구가 지난 20일 남부체육센터에서‘밀폐 공간 긴급구조 합동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훈련에는 구청,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직원 40여 명과부평소방서 119구조대가 함께했는데요.
부평구는 “조금만 방심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반복 훈련과 교육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자연 속 힐링! 청소년들과 함께한 2박 3일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친구들이
2박 3일 동안 자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이번 체험은 ‘자연 속에서 나를 힐링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숲속 활동과 프로그램이 진행했습니다.
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친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즐거운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부평두레놀이, 인천 대표로 민속예술제 출전
부평문화원의 부평두레놀이가 인천 대표로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부평두레놀이’는 부평 지역의 전통 농경문화를 담은 소중한 민속유산으로,
서로 협력하며 풍요를 기원하던 농민들의 정신이 살아 있는 놀이입니다.
부평의 멋이 전국 무대에서도 빛나길 함께 응원합니다.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봄온 캠페인'마음 봄 건강 ON'​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큐알코드를 접속해 25년 5월 25일(일)까지 온라인 설문지를 작성해주시면 모바일 쿠폰을 랜덤으로 발송해 드립니다!
가볍게 설문도 하고 마음의 건강도 챙기고 선물도 받는 일석삼조의 캠페인! 많은 참여 바랍니다^^

부평구는 인천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20명 이상 소상공인 단체 중 대표자가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전통시장 및 대형점포 등은 제외됩니다.
신청은 오는 11월 28일 까지 수시 접수로 진행되며, 지원 단체엔 현판·지정서·도어스티커 등이 제공됩니다.
접수는 방문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한 사람의 발걸음이 모여, 부평의 거리가 울림이 됩니다.한 사람의 기록이 모여, 우리의 전통이 내일을 살아갑니다.“
부평풍물대축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인데요.
이제, 여러분의 손끝에서 부평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됩니다.
제29회 부평풍물대축제와 함께하는 시그널프렌즈 4기를 공개 모집합니다.
축제에 열정을 가진, SNS에 관심있는 누구나 오는 30일까지 부평구 축제위원회 홍보팀으로 이메일 신청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사진 한 장, 글 한 줄이부평의 이야기를 더 멀리, 더 오래 퍼지게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