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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파수꾼

< 발행 제272호 >2018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 최우수상 ‘은수저’

우리 몸 살리는 건강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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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연 요리 전문점 ‘은수저’. 영양이 풍부해 ‘진흙 속 보물’이라고도 불리는 연은 예로부터 하나도 버릴 것 없는 식품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는 연의 부분별 효능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 취재기자 김수경



꽃꽂이 강사였던 이명례(63세) 대표는 우연한 기회에 연 요리에 매료돼 그 길로 연 요리 연구에 빠져들었다. 영남대 소스아카데미(9~10기) 수료와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4개의 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자타가 공인하는 음식 전문가로서 연 요리 연구에 열정을 쏟고 있다. 
은수저의 대표메뉴는 연잎밥 한상차림이다. 단호박 떡갈비 구이, 연근 새우장, 연 직화 주꾸미 볶음, 숙주 불고기 볶음 등 주요리를 주문하면, 유자청을 곁들인 생 연근 샐러드와 함께 연으로 만든 전, 피클, 백김치, 조림 등이 함께 차려진다.
주인공은 단연 연잎영양밥이다. 찹쌀로 볶듯이 밥을 지은 뒤 연근, 은행, 단호박, 배추채, 각종 계절 콩,  견과류 등 9가지 재료를 섞어 백 연잎만으로 싸서 찐다. 연잎 향과 풍미가 깊게 스민 밥은 어떤 반찬과도 잘 어울린다.
연잎 충조전압탕도 일품이다. 동충하초를 포함해 14가지 한약재와 연잎을 사용한 한방 약초 오리탕으로 연향이 짙게 밴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찹쌀 녹두죽 등 보양식을 맛볼 수 있다.
이명례 대표는 “마음과 정성이 전해져 소통하고 정을 나눌 때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연 요리 연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은수저 ]
인천시 부평구 화랑로47번길 24(산곡동)
차림표 : 연잎밥 한상차림, 연잎 충조전압탕,  은수저 정식
문 의 : ☎ 032-502-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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